전에 한 번 시도한 다이어트에서,
배고픔....
이걸 좀 참는 게 참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배고픔에 적응을 좀 해 보려고 ‘30분 뒤에 먹겠다’는 식으로 대응해 봤는데요,
처음 몇 날은 좀 참다가, 나중에는 못 참겠더라고요...
배고픈 순간에는 먹을 것 생각 밖에 안 나고,
먹을 때는 탄수화물(밥)을 듬뿍 먹게 되더군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나랑은 안 맞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했더랬죠.
(운동은 애초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해야 된다는 건 아는데, 하기가 엄청 싫어요.)
유투브에서 어쩌다가 다이어트에 관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가 솔깃해 지는 겁니다.
‘이 방법대로 따라 하면 나도 살이 빠지겠구나...’
이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안 그래도 배가 많이 나왔는데,
이게 내장비만이라고 해서 몸에 엄청 안 좋다네요...
마침 동영상도 봤으니, 다시 한 번 시도해 봅니다... ㅎㅎㅎ
현재 75킬로그램 정도 될 텐데요,
62킬로그램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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