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댓글이라.. 소설 쓰는 사람의 수준에선 비판으로 받을지도 ???

이쪽에는 그 유명한 말이 있죠

주인공이 아무리 천재라고 해봐자..

글 쓰는 사람 능지에서 못 벗어난다.

판타지에서 툭하면 나오는 소드마스터네..

9서클이네.. 현자네  뭐네 개소리 잘도 적어놓죠

하지만 하는 말 하는 행동은 전혀 아니죠

게다가...

내가 사는 뒷산  안 가본적이 없고 모르는곳이 없는데

거기에 영초가 있고 영초를 지키는 동물이 있고 ???

그 동물은 수도사라는 사람과 싸우는데 수도사를 딸피까지 만들 

능력을 가진 동물인데...

그걸 렙 1짜리.. 어린 아이 몸으로 잡는다 ???

이따구로 쓴 소설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주인공이 환생하고 어쩌고 9서클이네 뭐네 해봐자..

쓰는 사람 능지에서 못 벗어나는걸 뭐라 해야 합니까 ??

비판?? 비평???

그거야 볼만한 소설에 한해서  해야하는거고

쓰래기 소설에는 비판이고 비평도 할 필요는 없죠

[크라카차차]

그래서 그냥 조용히 선삭하고 다른소설 찾아서 보면 된다라고 하는것임...댓글달 수고도 아까움 그러다 댓글차단당했다고 징징댈 필요도 없고...맘에안들면 뭐다? 니가 쓰던가 그게안되면 그냥 선삭하고 재밌는소설을 찾아서 보라

[dlfrrl]

근데 자기가 소설 이해 못해놓고 빡대가리 같은 댓글 쓰는 경우도 많아서..그런 댓글은 또 자신감도 넘침.
주인공 지능은 작가 지능 따라간다만큼 멍청한 댓글일수록 자신만만하다는 말도 신봉하는 편..유명한 논문도 있잖아요. 모를수록 자신감 넘친다고

[dlfrrl]

근데 본문에서 언급한 소설 지난번에도 저격했던 것 같은데 대체 제목이 뭐길래 그럼? 하도 치를 떠니 궁금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