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고양이는 냐옹~'으로 시작하는 노래나 '냐옹' '냐아' '뭬에옹' 소리가 입에 붙었거든요.
으음.. 습관이란 무서운 거에요. 금방 마우스를 떨궜는데 평소 나오던 '으아아악'이나 '앙되에에'가 아니라 '냐아옹'이 입에서 튀어나오더라고요. =_=;;
난 인간이얌!!
2.
우리 빌라는 몽땅 원룸이거든요. (그래서 빌라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주인 아저씨...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서 삼십몇개의 트롬세탁기를 지르셨습니다. 허..허얼!
큰맘먹고 침대 메트리스좀 바꿔달라고 할려했는데 그러지도 못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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