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전권 구매했슴다.

어디선가 누군가가 저에게 고액에 판다고 하길래

덥석 샀습니다.

이전에 ㄷ도서관에서 팔란티어를 본 이후로 반드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먹었습니다만, 이렇게 기회가 왔네요

아

너무 좋습니다 ^^ 이거 왜이리 재미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6권으로 돼 있고

표지는 뭐 별로 멋지지느 ㄴ않습니다.

매 권마다 조금씩 색이 다릅니다.

올드 조판 양식이라서 양이 요즘 판소보단 조금 많네요

게다가 문장이 전부 장문장이며

전투에서 효과음이 없습니다.(거의)

아무튼 전 다시 책읽으러..

[닐니]

오... 팔란티어가 아니라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판으로 얻으신 건가요? 얼마에 사셨나요?

[天劉]

황금가지 재판이 아닌가 보군요. 구판보단 황금가지 신판이 좀 더 맘에 들던데..

[유주]

예 구판입니다.
얼마냐면... ㄴ윪ㄴㅇㄹ 뮨ㅇ류ㅠ
거의 권당 15000을 줬습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돈 ㅜㅜㅜ
그러나 상태는 최상입니다. 오래된 건데도 꽤나 보존이 잘 돼 있지요.
신판은 너무 누래서 맘에 안들더랍니다;

[야채한아름]

잉 가격이 올랐어요? 전 팔란티어 나오기 전에 권당 육천원에 샀는데.. 음! +_+ 이김에 팔란티어로 바꿔봐??

[유주]

야채님 아뇽
중고로 샀는데 제가 그래 산거입니다 (...)

[콜로서스]

음... 소장용이면 투자가치가 있죠뭐.. 팔란티어가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