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게 추천인지 디스인지 헷갈리게 작성하시는 분.
2) 300자도 못 채울 정도로 빈곤하게 작성하시는 분.
3) 뭔가 작성한 양은 많은데 정작 질적으로는 별거 없게 작성하시는 분.
이런 분들에 대한 게시판 활동 제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런 부류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하게 됩니다.
추천 게시판은 말 그대로 평소 즐겨 보던 작품을 그냥 혼자 보기 아까울 때나
작가님도 열심히 성실히 연재하시고 내가 보기에도 나름의 재미도 있는데
선작이나 추천수, 그리고 연독률이 저조한 이 작품이
부디 묻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말 그대로 다른사람에게 ‘추천’하려고 있는 게시판인데
그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게시판의 역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때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어떨 땐 짜증이 날 때도 있구요.
또하나 더. 아무리 추천할 게 많기로서니
거의 도배수준으로 추천을, 그것도 위에 올려둔
3가지 유형에 전혀 벗어나지 못한 글을 쓰는 이용자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제발 문피아에서 강력한 제재를 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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