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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3 so******
작성
18.12.18 14:08
조회
388

예전처럼 1권씩 볼때와 다르게 100원씩 보는거라 호흡이 다른건 알겠는데,


너무 억지전개를 해나가네요..

작품 제목 말하는건 예의가 아닌거같고.


현재 전개가 당연히 진급할부분인데 황제도 관심갖고 원수가 진급시켜야한다고하는데 그걸 제독이 사내정치한답시고 주인공 진급을 막고있네요.



전개스타일이 원래 이런걸까요? 그만 하차해야할까 고민되네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고구마보단 사이다 좋아하고 억지로 편수 늘리거나, 부자연스럽게 전개되는걸 싫어해서요...


작품을 아예안보거나 10편정도씩 몰아서 보는게 좋을까요?




P.s 자유종님이 쓰신 댓글 읽어보고 다시 글을

정독해봤는데요

주인공이 이미 진급될상황에서한번 누락(?)

되고도 이번에 또 다시 진급안되는 고구마연발에

지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확한 전개는 모르지만 상황자체는 억지적이지 않다는 말씀은 솔직히 공감은 안가지만요.

정독하러가서 보니, 옹호글은 없더라고요 이번누락건으로는요 신기하게 이곳에 올린글엔 바로 옹호글이 붙으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12.18 15:09
    No. 1

    설명만 보면 억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황제가 아는 것 뿐이라 가정하면 사실상 방관이고,
    원수(5성)은 진급시키자, 제독(4성)은 진급 안 된다고 의견이야 있을 수 있으니까요.
    국가나 시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원수'라는 계급은 4성급 장군 중 한 명을 선발해서 임명하는 계급이라, 전시 작전명령이면 모를까, 인사 행정에서는 끝발이 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하가 제독의 부하일 때는 마음대로 발령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제독이 작정하고 막으면 진급이 어려울 수도 있지요.
    정확한 전개는 몰라서 그렇지만, 상황 자체는 억지적이진 않은데요...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60 식인다람쥐
    작성일
    18.12.18 17:45
    No. 2

    일단 작성자님 글만봐선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전 사이다패스를 더 싫어해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4 Kaydon
    작성일
    18.12.20 01:02
    No. 3

    택도 없는 개억지 남발에 질려서 저는 유료 전에 손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TheMemor..
    작성일
    18.12.20 22:27
    No. 4

    손절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완결나고 다시 보러갈수있는 선택권이 생기거든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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