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그냥 캐릭터 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주인공 짝사랑하는역할+집착하는 정신병걸린여자로 꼭 플래그로 엮더라고요. 솔직히 스토킹이나 집착하는 이런여자들한테 무슨 환상이라도 있는지 꼭 주인공한테 엮어서 보기도 싫은 집착여자 내면상태 묘사하는데 진짜 이해가 안가고요.
또 하나는 재능없는데 호구남주가 퍼줘서 재능각성 시켜주고 주인공한테 의존하게 만드는 케이스
꼭 이런 소설보면 여자는 적이라도 봐주고 퍼주고 남자한테는 꼬투리잡아서 갑질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에서 잘난 후배나 선배한테 열등감이라도 느낀건지 왜 이런식으로 소설을 풀어나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잘난 동성한테 느끼는 작가 열등감을 소설에 풀어낸건지
추가로 학창시절+사회에서 겪은 바론 잘생기고 돈많고 잘난 사람들이 갑질하는경우보다 아닌사람들이 성격 더 드럽고 꼰대기질부리면서 갑질하는경우가 훨씬 많은데 소설읽으면 꼭 반대가 되더라구요? 잘난사람들은 자존감높은 비율이 훨씬 높아서 친절하고 개념있는 비율이 높은편입니다.
하다못해 군대만가도 왜 후임 잘생긴애 받고싶어하는데요ㅋㅋ자존감높고 군생활 잘하는 퍼센티지가 높아서 그런데
무슨 장르소설보면 악역은 존잘인데 인성파탄으로 설정하더라구요? 못생긴인성파탄이 많을까요? 잘생긴 인성파탄이 많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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