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가 났네요 PC접속 안한지 5년이 넘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ㅎㅎ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난리가 났네요 PC접속 안한지 5년이 넘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ㅎㅎ
화를 낼 방향을 잘못 잡고 계신거 같은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말그대로 호구도 아닌데 분량 갖고 장난치면 눈치 못채시냐는겁니다. 당연히 눈치챌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1편 연재하고 완결나는게 아닌 이상 타이핑해볼 필요도 없죠. 근데 알아도 그냥 보는 겁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니까요.
하루이틀 있었던 일도 아닐터인데 공론화가 되었다고 이제서야 이렇게 게시판에서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분풀이하며 감정소모하는게 안타까워서 적은겁니다.
니들은 100원이 아깝냐는게 아니고, 이런다고 뭐가 바뀌냐는거죠 본문에도 적어놨잖습니까? 법대로 할것도 아닌데라고요. 법대로 하실겁니까? 그럼 이런 무의미한 게시판질 하지 마시고 가서 변호사 사서 법무상담 받으세요. 나중에 회사측에 꼬투리 잡힐 댓글이나 게시물 작성하지 마시고요.
당장 이 게시판에 몇명이나 상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봤을땐 500명도 안될것같네요. 그 중에 행동으로 옮기실 분은?
말로만 이렇다 저렇다. 본문이 훈수라고 느껴질 정도면 그 수준이 보이네요. 앞뒤분간 좀 하시길 바랍니다. 그 따위로 댓글 달면 무슨 독자들의 대표라도 된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역겹습니다 역겨워요. 이러니까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것 아닙니까? 냅두면 자기들끼리 싸워서 분노표출하고 마는데요.
특정 작가뿐만 아니라 결제시스템에 사기당해서 분하시다고요? 이 사이트 자체를 보이콧하세요 여러분이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문피아측에 도움이 된다는건 왜 모르십니까?
깨시민 코스프레 잘봤습니다
일 끝나고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 딱 좋은 소재였네요
본문이 아니라 이런게 훈수두는 겁니다
보이콧 중인데요? 보던 소설중 독점작이 2개가 있어서 남은 골드만 거기에 쓸 예정이고요.
하나하나 반박해볼까요? 독자들도 호구가 아니여서 분량이 짧은 것을 이번에 눈치챘네요.
하루이틀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하는데 5000자가 안 되서 무료로 푼 작가분도 있습니다.
아무도 받아주지 않을 분풀이? 저는 이런 공론화 때문에 알게되었고 보이콧 할겁니다.
법대로 하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변호사비용이 나오겠네요. 또한 이게 법대로 갔을때 이길 수 있는 사건인지도 모르겠네요. 소비자를 우롱한 건데, 문제되는 화만 환불한다면 모든 독자들 합쳐야 1000만원? 20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모든 독자들을 합쳐야지요.
500명이라고 했는데 일단 저는 행동(보이콧)으로 옮기네요.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숩게 본다. 이걸 공론화 안 하면 더 우숩게 보지 않을까요? 이걸 공론화 함으로써 다른 독자들에게 기업이 이딴 행위를 하고있다라고 알리는 거니깐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기업들이 소비자를 우숩게 보죠. 우리나라보다 다른나라에 파는 과자가 싸고 양이 더 많대, 괜찮아 그 과자가 맛있으니까 돈 주고 사먹을래. 자동차가 더 싸고 안전하대, 괜찮아 나는 이 자동차가 마음에 들어. 뭐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정치인들이 좋아할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시네요. 니가 뭘 해봐야 상황이 변하냐? 투표해봤자 변하는게 없으니 투표 안 한다. 아니라구요? 글을 보면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투표해봤자 뽑힐놈이 뽑히겠지. 그게 싫으면 그 후보가 한 안 좋은 일을 1인 시위라도 해서 알려서 사람들이 뽑지 말도록해. 이런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거죠.
저야말로 깨시민 코스프레 잘 봤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