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안에서 소재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미칠 것 같이 튀어나오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더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그것을 쓰고 나면 또 다른 소재들이 튀어나오려고 합니다.
벌써 11만자나 썼습니다.
미치도록 미칠 것 같습니다.
내게 이런 영감이 있었을까요?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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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나모라
- 18.02.24 20: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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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흰색코트
- 18.02.25 08: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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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계정]
- 18.02.26 10: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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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탈퇴계정]
윈드윙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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