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 군생활하기 싫다고 콤비버스에서 뛰어내린 친구.
3. 탄약고 근무서다 귀신한테 다굴맞아서 쓰러진 친구.
4. 21시30분이네? 탈영콜? 저녁점호만 하면 위병소로 돌진하는 친구
5. 의무대에서 후임한테 귀지를 먹였는데 아빠가 정치인이라 부대개방행사도중 부모님 앞에서 쇠고랑 찬 친구.
6. 출근하면 스마트폰 들고 화장실, 퇴근하면 게임하던 하사
7. 위병소 입구 막는 철침을 치우기도 전에 차를 몰아 타이어펑크.
재밌는 거 많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
1. 종교행사 때 휴가라고 여친 불러서 여친차로 탈영한 병사.
2. 같은 놈인데 야간 경계 근무 때 대검으로 사수 협박도 했다던...
3. 탈영하고 이수지 걸어당기다가 사단장한테 잡힌 놈
-심지어 제 밑에 있다가 전출갔던 놈인데 잡힌 날이 만우절이라서 거짓말인 줄 알았음..
-원래는 관심병사는 다른 대대로 전출시켰는데 이 놈 때문에 대대 내에서 처리하기로 바뀜
4. 야간 훈련 중 둔덕 뛰어넘다가 걸쳐서 불알 한 쪽 깨진 병사.
5. 우리 중대 여군장교는 티오만 잡아먹고 힘들다고 사단사령부 들어감.
6. 제 맞선임은 백일휴가 때 학교동호회에서 태권도하다가 다리 부러져서 들어옴.
-좋은 사람이긴 한데 군대에 맞는 성격은 아닌데다가 저 사건으로 많이 찍힘...
7. 매복호 파다가 해골 발견..
8. 처음 핸드폰에 카메라 달려나올 당시 병사들 샤워하는데 사진찍고 놀려먹던 하사
>중사 때 여친때문에 탈영함
9. 대대급 훈련 때 전역한 병사 중 한 놈은 중대 CD 안 겹치는거 빼고 다 훔쳐감.
10. 첫 중대장은 구보는 잘 하는데 행군을 못해서 훈련 때 맨날 낙오함.(군장도 안 매면서...)
찬성: 
반대: 
그림자꾼
Ra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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