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인들의 세계는 일반인들과 다르기 때문에 정담이라도 상식적인 정담을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문피아가 도검이 왔다갔다 하는 곳은 아니지만 날선 말로 상대를 보내버릴 수는 있는 곳입니다.
강호정담은 평소에는 상식적인 정담이 오가는 듯 하지만 뭔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자신 또는 해당 단체나 사이트가 비하된다 싶으면 칼을 빼듭니다.
그들의 손가락에서는 날카로운 단어들이 튀어나가고 반대를 누르는데 서슴치않죠.
마치 무림의 문파들이 자신의 이득이 침해될 때 칼들고 나가 싸우는 모습과 같습니다.
하지만 칼잽이들 전부 총맞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듯이 그러한 행태들은 너무나도 옛날 방식이죠. 알만한 사람들 다 알고 생각있는 분들 눈에는 뭔짓거리 하는지 전부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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