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죽거나 어찌되거나 아무튼 현대 기억을 가지고...
1240년 부터 1480년 사이의 몽골 제국이 러시아 지배하던 시대에 몽골 병사의 강간으로 낳아진 혼혈아로 태어나
비슷한 혼혈아들 무리의 대장이 되어 러시아를 떠나 서쪽으로 이동해 몽골 세력과 맞닿은 동유럽이 아닌
서부나 중부에서 중세 군주의 길을 걸어가는.... 검은 머리, 푸른 눈을 가진 동방에서 온 공포의 군주..
현실은 자료 수집부터 훨씬 어려울테니 불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이런 대체 역사물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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