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봐서 아시겠지만 갖고 있는건 아닙니다.
2년 전쯤에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음성명령을 나름 이용해 보았지만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자연어와 문장에 대한 인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와 중국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에 최적이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주로 명령과 정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어디어디 피자 시켜줘 라던지 가장 흔하고 자주 말하는 오늘 날씨 어때 라던지..
그런데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한 답변도 합니다.
그러므로 외국어로 대화를 주고 받는 것도 될 테고 그걸 또 곧바로 번역해서 말해줄테니 일상에서 외국어를 배우는데는 이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는 어떨런지...궁금하군요.
만일 부족함이 있다면 그래도 인공지능의 개념상 머잖아 유용하게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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