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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모전이 막바지네요.

작성자
Lv.12 아리라.
작성
17.07.30 21:49
조회
789

 처음 공모전에 참여(이전에 한 번 다른 곳에서 참여했지만 6화까지 올리고 조회수 3이라 얼른 포기)하면서 글자수 확인하는 방법도 모르고, 나중에 유료화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몰랐었죠.

여기서 조회수가 두자리나 됐을 때 눈물이 맺힐 것처럼 감동적이었고 따끔한 지적 댓글에는 하루종일 신경이 쓰였더랬습니다.

지금도 공모전 기간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공모전 순위 안에 들 가능성도 거의 없구요. 

하지만 이제 선작수가 300을 넘어선 걸 보며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독자분들께 말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처음엔 300위 안에 드는게 목표였기에 300이란 숫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가족들조차 외면하던 공모전이었기에 추천란에 누가 추천해줄지 마냥 기다리기만 했고, 아직까지도 다른 글 추천만 보며 부러워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제 본선이 시작되면 기존에 연재하던 글들은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하고,

본선 심사는 또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천성(天性)
    작성일
    17.07.31 08:27
    No. 1

    저도 처음인데 반갑습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선들
    작성일
    17.07.31 08:53
    No. 2

    얼마 안 남았네요. 같이 화이팅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7.31 09:47
    No. 3

    어느새 공모전도 마지막 주를 맞이했네요. 아리라.님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17.07.31 12:02
    No. 4

    추천.. 처음엔 저도 혹시 누가 내글을 추천해줄까 기웃거렸는데.. 결국 아무도 추천을 하지 않더군여. 쿨럭. 그래서 완전히 마음을 비웠습니다. 내글이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기엔 부끄러운 글이구나 라고 마음을 먹으면 그담부터는 편안해집니다.. 하하하.. 쿨럭. 공모전 며칠안남았는데 다들 힘내시길!! 저는 이만 휴가를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휘리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아리라.
    작성일
    17.07.31 13:27
    No. 5

    네.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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