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이라는 게 장르판에도 존재하는군요

탑매라는 바이블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글 중간중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나오는 문장들...

똑같은 독실한 신자분들이라 그런지 이후 해명하는 말씀도 다 똑같고 허허

[고지라가]

장르소설의 발전을 위해 보고도 못 본 척 해야 하는 거예요. 자까님들이 자료수집이 어렵고 취재가 힘들어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된 것 뿐이에요. 오히려 수요를 채워주는 자까님들에게 고마워 해야해요. 탑매같은 작품을 찾는 사람이 수 만명인데 저런 방법이 아니면 어떻게 그런 작품이 또 나오겠어요. 소수가 베끼면 표절이지만 다수가 베끼면 클리셰인 거예요.

[no현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표졀 작가한태도 고마워해야 하는건가요?

[신기淚]

반어법으로 비꼬신 거 같은데 반대가 왜 이리 많을까요...

[그냥가보자]

그동안 한게 있어서요.

[Ryuche]

그러는 본인은 왜 찬성을 안눌렀을까요...

[그냥가보자]

올~~ 오랜만에 제대로 비꼬았네.

[맨닢]

뿜었 ㅋㅋㅋ 센스장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