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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0 녹빛새벽
작성
17.07.09 06:39
조회
839
매일 한편씩 연재되던 작품도 완결나고

재미있게 보던 작품들이 하나둘씩 완결나고


선호작 페이지에 만들어 놓은 완결 카테고리에 작품이 늘어날때마다 마음은 괜시리 텅 비는 느낌이네요.


이젠 뭘 읽어야 하나, 하루에 읽는 글들이 하나둘씩 줄어들때마다 아쉬운 마음에 일반 연재란 부터 쭉 뒤져보는데 영 눈에 들어오는 글들이 안보여서 더 슬픈듯 합니다.


제목보고 느낌오는걸 우선 찝고 소개글 보고 1-2화 본 뒤, 마지막 연재일과 연재 주기 확인하는 작업을 차례로 거쳐보는데 수확은 적네요.


원래는 추천란 부터 확인해보곤 했는데 요즘 추천란은 공모전 때문인지 신뢰도가 바딕이라, 그냥 거르게 되네요.


완결에 수고하셨다고 작가님께 박수를 드려야 하는데 괜시리 원망스런 마음이 더 드는거 같습니다. 어흑흑...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글 탐색하러 돌아다닙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28 로스트리스
    작성일
    17.07.09 07:37
    No. 1

    공모전 시작하면 볼게 더 많아질줄 알았는데 그 반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7.07.09 20:42
    No. 2

    완결내신 작가분들도 또 새로운 글을 쓰실거에요.
    완결까지 따라온 독자분이 새 글도 따라와주는 것만큼 작가분께 힘이 되는 일도 없을겁니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7.10 09:52
    No. 3

    즐겨보던 작품이 완결되면 시원하기도 하고 작가님에게
    감사하기도 하면서 허무하기도 하죠. T_T

    공모전 기간인 만큼 추천하기 게시판에 공모전 작품이 많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추천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고
    감상란에 가보셔도 다른 분들의 작품 후기가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한 번 해당 게시판을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조가치
    작성일
    17.07.10 21:52
    No. 4

    어느 작가님 글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그 작가님이 부럽네요.
    쌍라이트 켜시고 정찰수색에 나서면 뭔가 하나쯤 걸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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