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소설 요즘 볼만한게 없다.

저는 캐쉬 5만넘게 있습니다. 문피아에요.

현질도 20만이상 했습니다.

요즘들어 문피아에 인기있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연재했던 작가님들이 전부 ㅋㅋㅇ로 많이 넘어가시는듯요.

요즘 제가 문피아오는 시간은 거신의사낭꾼 이거 1개밖에 없습니다.

진짜 뒷내용 안보고 못볼정도로 재밌는것들은 요새 없눈듯요. 참고로 재벌집막내아들은 제외요.

문피아에서 작가님들을 많이 잡아야되는데요.

요즘 ㅋㅋㅇ 파워가 장는이 아닌듯요.

[한여울™]

아무래도 공모전 전이라 그런듯 합니다.

[강서86]

공모전이요?

[msbaas]

그래도 막상 카카오에도 볼껀 많이 없어요

[강서86]

ㅇㅇ요즘 어디든 글이 부족한거 같아요 ㅠㅠ

[소시지에그]

전 오히려 카카오가 더 볼게 없더라고요.

[시스나에]

고개 돌리는건 해결했음?

[이가한조]

카카오나 문피아나 거기서 거기인데요;; 그나마 차이가 있다면 카카오는 10대와 20대 비중이 높고 문피아보다 착한 독자들이 많다는 거죠.

[타타르]

조아라는 그냥 학생들 놀이터던데.

[리트머스]

공모전 시작 전이라 작가님들이 새로운 소설을 안올리시네요.
유료나 완결작에 취향별로 재밌는것들 많습니다. 베스트 목록만
훑지 마시고 한번 찾아보세요.

[경천]

조오오오온나 많이 봐서 그런거 아입니까?...

[남성학]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박동(縛疼)]

이건 또 무슨 신선한 개소리야....

[만족함]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윗분 말대로 조오오온나게 봐서 그런듯...ㅠ 진짜 맘에들고 볼만한거 한두개씩은 꾸준히 있어왔는데 말이에요.

[시드씨드]

한창 대여점이 성행할땐, 자금과 시간이 모자라 (학생시절) 재밌는걸 골라봤는데, 막상 여유가 생기고 눈돌아가는 작품같은 경우 금액과 관계없이 다 읽어버리니 읽을 거리가 금방 줄어듭니다. 한정된 명작들을 너무 빠르게 소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 취향탓이지만 일일연재 기다리는 작품이 무려 4개나 됩니다!! 물론 하루 평균 30~50편정도 보는데 반 이상은 숨은 명작 찾기지만요.

[늘처음처럼]

재벌집도 점점 루즈해져가고있어서 고민이네요

[강서86]

베스트 100에서 밑에 순위글들 중에 꽤 묻힌 글들이 많아요! 한번 찾아읽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