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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 벨루티나 가 꽃이 피었습니다.
빨간 것은 꽃이 필무렵 잎이 혼인색이 되어서 빨간 것이고 파란 게 꽃입니다.
꽃이 지고나면 빨간 잎이 도로 초록이 되고 잎 사이니 뿌리 부분에 신아가 싹이터서 번식이 됩니다.
신아가 자라면 본래 화초는 시들어서 일생을 마칩니다.
그러니 꽃이 진 틸란드시아가 신아가 없으면 얼마 뒤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꽃이 피기 전이거나 신아가 달린 것은 좋지만 꽃피고 진 뒤에 꽃대가 있는 것은 얼마뒤에 아무것도 없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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