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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
17.06.06 20:44
조회
1,174

어제 보라카이서 다녀왔는데 세 조가 25 세 안내자에게 배정되었습니다.


인원은 총 8 명인데 한 사람당 사만 오천 원을 안내자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나흘 만에 삽십육만 원을 버는 것입니다. 우리 조를 보내어 주고 또 다른 조가 들어오면 또 저만큼 벌겠죠. 


그리고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우리가 사면 거기서 또 돈을 받고 


버스를 타러 이동할 때에도 돈을 받는다고 해요.



버스서 자신이 정말 많이 번다고 자랑해요. 엄마한테 달마다 400만 원을 보내어 주어도 자신이 300만 원을 더 번다고 하네요. 


거기서 했던 얘기가 미국인한테 많이 길들이어 지어서 못 산다고 해요.

망고를 자신의 땅서 생산해도 미국의 브랜드로 팔고 석유를 발견해도 미국의 정유 시설이 필요하고 그러해도 미국은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죠. 사실 식민 지배를 받았을 때 미국이 도와준 것은 맞습니다. 


아이를 7 명을 낳으면 거기서 똑똑하고 잘될 것 같은 한 명만 학교에 보낸다고 해요. 

그러면 그 애 한 명만 믿고 사는 것이죠. 커서 검사, 변호사, 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리고 코피노 탓에 한국 남자를 싫어한다고 하네요. 많이 속아서 그러한가.







Comment ' 1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06 21:41
    No. 1

    잘못알고계시네요. 코피노는 소수고 이미 많은 나라에서 씨를 받아서 사생아를 낳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냥 보상 관련해서 여성부에서 설레발치면서 코피노가 알려진 것이지 그쪽은 난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세상에 국가에서 코피노 아빠 찾아준다는 경우는 한국말고는 없음.

    찬성: 8 | 반대: 5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6.06 21:44
    No. 2

    다른 외국남은 돈을 보내어 준다거나 휴가 때 찾아가는데 한국남은 그냥 나 몰라라 한다고 해요.

    찬성: 3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06 21:46
    No. 3

    그건 증명된건 없죠. 한국 인터뷰가 아닌 다른 국적의 남성의 증언이 담긴 내용이 하나라도 있었나요? 저는 지금껏 본 적이 없음.

    찬성: 5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6.06 21:49
    No. 4

    여하튼 필리핀 안내자가 그리 말했습니다.

    찬성: 2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06 21:53
    No. 5

    그럼 필리핀 안내자한테 다음에 전해주시면 되겠네요. 다시 가실일 있는지 모르겠지만. 창녀가 피임을 안하면 그건 누구 탓인가? 그건 창녀탓이다라고요.

    찬성: 4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6.06 21:56
    No. 6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06 21:49
    No. 7

    필리핀 길거리에 보이는 어린 노숙자들이 전부 코피노로 보이는 정신병이 아니라면 코피노 탓하는건 매우 어리석은 일임.

    찬성: 2 | 반대: 7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06.06 22:45
    No. 8

    1. 가이드가 많은 돈 벌면 안된다는 뜻인지?
    자신도 가이드하여 돈 많이 벌고 싶으시단 것인지?

    2. 장충체육관을 지어 준 나라가 필리핀이었습니다.
    미국에 길들여져서 우리나라에 실내 체육관을 건설하여 기부하였나요?
    1950년대 아시아 부국이, 다시 미국에 길들여져서?

    3. 코피노? 다른 나라 남자들도 다 똑같아요.
    본국으로 귀국할 때,
    같이 귀국한다고 짐정리 다하고 방값까지 빼고
    당일 아침에 회사 가서 인사하고 온다더만
    애와 여자만 달랑 남겨놓고 혼자 뱅기타던 놈도 있었구요.
    노랫말 중에 '남자는 다 그래.' 명언 입니다.

    님은 '더러운 남자'가 되시지 말던가, 또는 '더러운 남자' 만나지 마사길.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6.07 06:03
    No. 9

    장충체육관 우리나라에서 만들었습니다 필리핀관련 이야기는 루머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6 할라할라피
    작성일
    17.06.06 23:15
    No. 10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작성자
    Lv.14 기울어진달
    작성일
    17.06.07 00:53
    No. 11

    ㅎㅎㅎㅎ 필리핀에서 장기간 살았고 지금도 일년에 한달정도는 거주하는데 좀 잘못된 이야기가 많아요. 가이드로 돈 많이 버는 친구들 극소수이고 현지 교민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사고 많이 치거든요... 일단 필리핀에서 외국인 신분의 가이드 자체가 불법입니다. 오래 일 못하고 늘 단속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요. 뭐 때마다 돈으로 땜빵 하기는 하지만 오래 일 못해요.

    요즘엔 그리 많지 않지만 10년 전쯤 한국 유학생이 폭발적으로 늘어날때 코피노가 많이 생겼습니다. 필리핀 여성들 우리 기준으로 보면 자유분방하고 성관계에 오픈되어 있어요. 보통 14세면 첫경험을 하니까요. 한국 남자가 유달리 말이 나온거는 사귈때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당장 한국 데려가서 결혼 할것처럼 하다가 바로 잠수 타버리고 아무 책임도 안져서 그런것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외국애들은 관계를 어느정도 분명히 하고 만납니다.

    장충체육관 필리핀에서 지어준것 아닙니다. 아직도 이런 루머를... 당시 필리핀은 우리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었지 다른 나라에 경제적 원조 할 만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흔히 착각 하는게 매춘부들과 관계가 생긴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우리나라가 그러하듯 얘들도 아는 사람 만날까봐 걱정 많이 합니다. 그래서 보통 섬을 옮겨서 일정 기간만 일해요. 마닐라 여자가 세부에서, 민다나오 여자가 마닐라에서 일하는 식이죠.
    남자를 많이 대하는만큼 경계심도 많은 편이라 보통 코피노 문제는 일반 여성들과 많이 생깁니다.

    정작 현지에서는 코피노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워낙 미혼모가 많고 사생아가 많거든요.

    참 오해가 많은 나라입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6.07 05:34
    No. 12

    관광+@ ㅋㅋㅋ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7.06.07 11:23
    No. 13

    필리핀에 코피노가 많은만큼 25% 중국인, 일본인, 그리고 스페인 혼혈까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바로는 그곳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대학생들 제외하곤 많은 수가 미혼모이거나 미혼모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필리핀은 가깝고 싸서 시간 나면 쇼핑 또는 여행 목적으로 갑니다만, 한국인들이 쓰레기짓 하는 것만큼 노란머리 애들도 쓰레기짓 합니다. 중국인은 말할 것도 없고요.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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