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월화가 갔네요.

수요일은 왠지 균형이

잡히는 요일입니다.

목금만 고생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 힘이 나죠.

수요일 퇴근 쯤 되면 아~

반은 왔다.

그래서 보통 수요일날 술들을 많이

잡수시더군요.

일주일 중에 헬요일이 제일 고비고

화요일까지 그 여파가 안가게 해주면

수요일은 상쾌하게.

[산범.]

와 벌써 화요일이 끝났네요. 요즘 진짜 시간 빨리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사마택]

산범님은 어디사세용? 지역이 같다면 주말에 쇠주라도 언제 쇠주라도 한 잔 하시지요. 예전에는 문피즌 끼리 꽤 자주 만나서 술 마셨는데 허허허.

[산범.]

전 부산쪽이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ㅎㅎ

[사마택]

전 서울 ㅜ.ㅜ 끝과 끝 엉엉

[[탈퇴계정]]

끝과 끝.... 마치 견우와 직녀....?

[화신화장품]

대마도

[형이보거든]

일주일은 짧은데 하루가 너~~~~~무 길어요.....

[사마택]

ㅋㅋㅋ 다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