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재능이겠지요.
방법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다독, 다상량, 다작이죠.
끊임없이 보고, 생각하고, 쓰는 것이 글을 잘 쓰는 요령입니다. 지름길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가장 좋은 방법은 작품을 쓰는 것입니다. 참고로 제 첫 작품 같은 경우 댓글에서 “우왕, 님 투명 드래곤 따라하시는 것 아니세요?”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처참한 평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분명 쓰고, 쓰다 보면 늘어날 것입니다.
다독, 다상량, 다작하세요.
지름길은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재능입니다.
또한 작품을 성취하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아이디어.
전문성.
인내.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법입니다.
깊은 내공이 있는 전문성만이 그들의 시선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고의 인내를 가지고 그것에 몰두하고, 열중하고, 때때로는 멈춰서서 기다리는 것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할 때,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아.
앞에 다독, 다상량, 다작은 전문성을 키우는 훈련이고,
아이디어의 경우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 작품들을 둘러보시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장르는 [시스템]+[현대 판타지]. [정통 무협 or 퓨전 무협]입니다. 괴수와 헌터, 레이드의 시대는 갔고, [시스템 스포츠]도 유행에서 뒤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목에 쓰일 만한 단어는 크게 [재벌]과 무협제목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피아는 무협이 강세인 사이트로, 요즘 대세가 시스템 현대물이라서 무협이 도리어 먹힙니다. 물론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고입니다.
한 가지를 꾸준히 하는 것.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를 꾸준히 하지 못하고 흔들리게 되는데, 이것이 순간적인 임기응변으로 잘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지만 그것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꾸준히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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