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체적으로 빌딩을 가지고 있고 흔히 드라마에서 보던 사옥이 있는 곳이라 어디가서 말하면 오 이러는 곳이죠.
솔직히 아시잖아요. 위가 별로 중요하게 안 보여도 은근
사람들 그런거 따지는거 연봉도 초봉으로 3천대라 적게 받는 편도 아닙니다.
문제는 일이 너무 편하고 야간 근무입니다..
알고 지원은 했으나 일이 너무 전문성이 떨어지고..
나중에 이직을 하더라도 제가 과연 이 일로
뭘 말할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아는분을 통해서 면접을 보았는데
주간근무에 연봉도 비슷하게 맞춰준다 하더라구요.
하지만 주위에서 다들...미쳤다고 다들 들어가고싶어하는
곳을 왜 미쳤냐고 나오냐고 그러네요..
여기는 물론 빌딩에 몇호에 있는 회사고 규모도 작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대로면 차라리 제가 배울수 있는 곳이 나을것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민이 너무 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
인지도: 트리플 A, 덕분에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중
연봉 : 3000대
하는 일: 너무 단순 . 전문성이 없음. 야간근무
미래: 암울할듯
복지: 낫베드
이직하고 싶은 회사
인지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그래도 지금 회사보다는 훨씬 못 미침
연봉: 비슷하게 맞춰준다고 함
하는일: 내가 평소에 정말 해보고 싶던일들
미래: 미정
복지: 낫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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