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을 쭈욱 읽다보니 . 결국 속시원한 팩트는 없고 믿어달라는 말인대...
저도 한때는 꼬박꼬박 결재해서 챙겨보던 소설인대 제가 글을 써보진 못해서
작가님 상황은 이해못하더라도 좀 납득이안가는게 한동안 잠수타시다가
웹툰 드라마 기사이후 논란이 일어나자 침묵하시던 작가님이 다시 공지를
쓰셧는대 다른내용은 전 공지랑 그다지 차이가없고 기사관련해서는 자신은
문피아에 일임해서 알아서해주기에 몰랐다 라고하셧는대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공지를 올린 시기와 변명 이미 자신의
신용이 바닥이란건 작가님 본인도 알고있을 텐대 왜 믿어달라고만 하시는지
근거 없는 믿음은 종교일진대 진짜 신도를 바라시고 글을 쓰시는지
그리고 독자일때 공지를 잘안쓰는 작가에게 뭐라고 한적이있으신 작가님이
그마음을 알고도 굳게 한편을 쓰고 사과 공지를 올리겠다고 다짐하고
기사논란을 접하시곤 없던 용기가 생겨서 공지를 쓰셧다고 합니다.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아프면 쉬라고 누누이 말씀드린 독자분들도
많고 편히 쉬지말라고 하는 독자도없는대 굳이 편히 쉰적이 없다고 공지에
언급하신 이유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때 꾸준히 챙겨보고 애정을 가져서 화도많이내곤 했지만 시간이
약인지 지금은 그냥 궁금할뿐이라 저도 냄비근성이긴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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