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쓰고 싶은 글이란?

문득 작품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예를 들어서 최근 뜨고 있는 1초마다 XX업이란 작품이나, 자유 연재란에 드래곤의 XX 같은 소설을 보니까. 정말 얼마동안 글을 쓰지 않았는데, 댓글들이 정말 많이 달리더라구요.(저랑 다르게..소근소근)

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글에서 댓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나오나요?

[[탈퇴계정]]

저 같은 경우는 강호정담같은 곳에는 내킬때쓰고요. 기준 없어요. 말그대로 내킬때네요.

소설은 아주 아쉽거나 너무 재밌거나 해서 강렬하게 벅차오를 때 쓰고요.

비평란 같은 경우는 주로 비평란에 비평이 전멸했거나 '어머! 이 작품은 꼭 비평해야해!' 하는 마음이 들거나 '이 방향으로도 말해주고 싶다.' 생각이 들 때요.

뭐 그래서 저는 강호정담이나 주로 댓글을 쓸까. 거의 안씁니다.

[gk******..]

전 글이 재밋거나 내용이 궁금할때 자주써요

[sylvain]

전 주로 공감될때 ㅋㅋㅋ

[라비티]

전 오타 발견 했을때

[이통천]

전 작은 오류나 오타 발견시에.

[경천]

전 애초에 댓글 거의 안 씀

[호뿌2호]

인기있고 독자분들이 많이 보는데 근본적으로 문제점이 많은 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