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취향이 고생하고 실패하다 열심히 노력해 성공하는 스토리를 좋아 하다 보니 저런 선수 나오면 감동하게 되네요.
한화가 이긴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무명의 선수가 빛을 본 경기여서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야구를 시작하니 정말 글쓰기 힘드네요. 경기끝난지 세시간은 된 것 같은데 이러저리 검색하고 혼자 감동하고 댓글 읽고 그러다보니 지금 이시간이네요.
지지리도 고생하다 성공하는 소설이 인기는 없겠지만 후일 그런 스토리로 써보고 싶네요.
뭐 지금도 계속 시련을 주는 글이긴 하지만 더큰 시련과 고생만 주주장창하다가 한방에 성공하는 완전 비취향 소설을 쓰고 싶은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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