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소설 찾는다고 하면 보통 로맨스 or ‘로맨스'판타지 추천주시더라구요 ㅜㅜ
이쪽은 연애가 전개 대부분을 차지하다보니까 잘 안읽힙니다.
뭣보다 판무가 하렘이라면 이쪽은 역하렘 베이스로 끌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걸 읽으려는게 아니라 연애는 양념으로 가볍게 즐길수 있는 하렘은 아닌 소설 찾고 있습니다.
옛날엔 흔히 말하는 ‘하렘 아니면 고자’인 것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엔 히로인 한명으로 일편단심 순정형 주인공도 좀 보이는거 같아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어요
요리의 신이나, 게임마켓, 등등?
여러 의미로 인기 많았던 나귀족 같은 경우 주인공에게 호감가진 여캐는 많았는지 의외로 일편단심형이라 이것도 볼만 했구요.
테이밍 마스터는 히로인이 정해지긴 했는데 이야기 전개상 분야가 완전 다르다보니까 비중공기화 되더군요; 함께 전투하는 여캐가 더 많이 언급되고 히로인은 마치 외전처럼 함께하는 게 많이 나와서 좀 슬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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