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엔 회귀 , 환생이지만
그냥 그것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대명사 혹은 장르 분야가 되버려서 제목이나 작품 설명을 그리한건지 간혹 태클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넌 환생이 아니라 빙의야!!!’ 하고요
죽어보니 아기때부터 있는것도 아니고
쓰기 귀찮은 유아기 스킵하기 딱 좋았다 생각했는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사람이 사고당해서 의식을 잃거나 영혼이 빠져나가자 그 몸에 쑥 들어가버리는게 흔한데...
죽자마자 사고당한 어느 아이의 몸에서 깨어나거나
저승사자가 영혼을 혼수상태에 빠진 어느 몸에 꼽아주거나하는 그런것들 말이죠
그건 빙의라고 봅니다.
타인의 몸인데 시간만 돌렸다고 회귀는 더더욱 아니라고 보고요
그냥 이게 트렌드가 되다보니 죄다 회귀하는데
회귀나 환생의 이름을 딴 빙의물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뭐...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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