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부터 누르시나요? 아니면 1화부터 끝까지 읽고 선호작 누르시나요?

제가 연재중인 작품이 있는데...

(홍보글 아닙니다.)

작품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선호작은 안 올라가요.

그래서...아... 내 글이 미천 하구나...  생각이 드는데...

갑자기 조회수는 안오르고 선호작이 팍 올라요. 그것도 3개에서 5개씩...

물론 독자들 개개인별로 다르겠지만...

독자 입장이 궁금하네요.

저는 다른 작가님들 작품 볼 때, 일단 선호작부터 누르고 1화씩 보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마음에 안들면 선호작 취소하고요...

그냥 댓글로 간단하게 1번, 2번 달아주세요.

1. 선호작부터 누르고 정주행한다.

2. 일단 정주행 해보고, 선호작 여부를 결정한다.

[바람의책]

정주행은 아니고 초반 몇편 보고 계속 볼 생각이 들면 선호작에 추가합니다.

[적안왕]

정주행 하다가 괜찮다 싶으면 선작합니다.

[적안왕]

물론 안괜찮다 싶으면 프롤로그 첫 문단에서 자르기도합니다.

[카힌]

첨부터 선작은 안하죠. 한 10회? 이 정도 이상은 보고 선작 합니다.

[제이로빈]

음....제가 특이한 거였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Barebug]

저는 그냥 제목 보고 설명글 보고 맘에 들면 선작 눌렀다가 먼저 보던거 보다가 볼 거 없을 때 보거나 합니다.

[맞춤법빌런]

22

[barbaria..]

333

[루카엘]

4444

[빨간Bull]

일단 선작 찍고 시간 날 때 읽어보고 따라갈지 선삭할지 정합니다.

[베네토]

한 편만 읽어도 알 수 있는 글이 있는가 하면 여러 편을 봐야 재밌는 글이 있습니다. 작가님들마다 다른 개성과 필법을 가지시기에 저 같은 경우 우선 한 편을 집중해서 읽는 편이죠. 무엇을 말하려는지 캐치하려구요

[sylvain]

전 일단 일괄구매해서 다보고나서 선작

[[탈퇴계정]]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여러소설들을 제목과 작품소개를 보고 선호작 등록부터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읽으면서 취향에 안맞는 작품들을 선삭하게 되죠.
특히 한달이상 연중된 작품은 아무리 좋아도 자동선삭하게 됩니다.
리메이크를 하는 작품도 몇일 안에 리메되기전 연재분량을 다 채운다면 선삭안하지만, 한달 넘게 기존 연재분량만큼 못따라오면 가차없이 선삭하죠.

뭐..

저만의 독특한 취향이라서요...

[wnsdlwns..]

중간까지 어느정도 보다가 선작합니다.
추천 받은 글일 경우에는 일단 선작만 해놓는 경우도 있고요.

[라비티]

2번이요
선작은 어쩌다 한번합니다.

[청청루]

전 어떤 건 소개 글 보고 선작하고 안 볼 때도 있고, 어떤 건 다 보고 한참 뒤에 생각나서 선작하는 경우도 있어요.

[소설책벌레]

믿는 작가분들은 선작 추가하고 저가 모르는 작가분들의 웹소설은 초반 내용 보다가 선작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