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안타까운 점은 제가 그 엄청난 천재를 알 수 없다는 거죠.
그게 너무 슬픕니다.
제가 그걸 알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
천재는 천재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겁니다 마치 우리가 초사이어인을 이해할 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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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그런데 정말 천재가 천재에 대한 글- 소설을 쓴다면 평범한 사람들이 그걸 이해할 수 있을지도 좀 의문이기는 하죠. 결국 우리는 평범한, 혹은 좀 똑똑한 작가가 천재인 척 만들어놓은 주인공을, 혹은 조연을 보면서 아, 그럴 듯하구나, 아, 이건 아니지 않나? 하고 판단하는 것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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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고 있죠
흠. 전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일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보고 '천재' 라고 부릅니다. 이미 천재 라고 하는 케이스가 있단 말이죠. 작가가 비록 천재는 될 수 없지만, 천재 같은 인물을 떠올리는 것이죠. 중요한건 독자가 그것을 공감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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