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야하나봐요.

최근 집주인이 바뀌었는데요.

검은 봉투에 쓰레기 내놓던 사람 구청에 신고....

영수증 나온 몇집만 신고먹은 것 같네요.

이건 뭐... 종량제로 내고있었기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현관문 2개중에 하나 폐쇄.

편의점 갈려면 불편해요.

많이 둘러가는건 아니지만 왜 멀쩡한 문 놔두고 둘러가는지...-_-;;;

최근엔 바퀴약까지 사서 돌리더라구요.

앞으로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듬...

[시스나에]

쓰래기 건은 당연한거 아닌가요?현관문은 잘 모르겠고 바퀴약 사서 돌리면 좋은거 아닌가?;; 돈을 내라고 한건가..

[최경열]

착한 건물주 인데 세입자는 호의로라도 말을 자주 하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직 서툰분인것 같습니다.
어떤 세입자는 여성용품과 남성용품을 뒷마당에 그냥 버린다고 뒷마당 벽에 그러지 말라고 쪽지 붙인다 하는데 이분도 역시 좀 지근득하게 참으시는게 부족하지요.

[샌드박스]

현관은 왜 닫죠?

[최경열]

문이 둘이니 보안상 통제를 위하여 하나만 열어둔 것이 아닐까요, 도둑이 들면 집 주인도 곤란 할 것 같은니 그럴 수 있다고 상상해 봅니다.

[샌드박스]

원룸 건물같은데 맞나요? 제가 거기 세입자였으면 항의했습니다.

[골드버그]

집주인분이 그래도 신경 많이 쓰시나보네요. 그러면
곳 현관문도 번호키로 바꾸지않을까요?? ㅎㅎ
스타일이 안맞으면 어쩔수없지만 저는 그래도
무관심보다 신경써주는쪽이 더좋아서 ㅎ

[미노루]

쓰레기 신고는 백번 잘한 거예요...
그런거 가만히 두면 계속 같은 자리에 쓰레기 버리게 되고..
더 오래되면 아무리 깨끗하게 치워도 같은 자리에 계속 버리는 사람 생겨요..
쓰레기가 모이면 안 버리던 사람도 또 버리게 되고...

[낙시하]

애초부터 종량제에 안넣는게 불법아닌가요ㅋㅋ

[슬로피]

쓰레기는 꼬시죠. 적어놧듯이 별상관안하는데 현관문막은거요. 그게 짜증남...

[CS보니]

집 주인 분이 신경 많이 써주시네요~
그래도 변화된 시스템이 적응 안되시겠어요~
저는 관리가 안되는 것보다는 관리되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는게
좋아서 괜찮을것 같은데.. 항상 드나들던 현관문이 왜 닫혔는지 설명도 없이
이용할 수 없게 되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