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같을지도 모르겠네요.
왜 야당이 세월호 사건 당시 대통령의 7시간을 물고 늘었졌느냐...
그에 관해 인터넷에 인신공양설란 글이 있어 봤는데...
1. 세월호 사건 하루전날 청화대 비서실장 김기춘이 국장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 회원으로 임명됨
2. 세월호 사건 하루전날 대통령령으로 1등 항해사가 선장노릇을 하도록 법이 개정됨
3. 세월호 사건 하루전날 대통령이 1등항해사를 정할수 있도록 법이 바뀜
4. 세월호 사건 하루전날 단원고와 계약된 배가 오하나마호 대신 세월호로 바뀜
5. 세월호 사건 하루전 선장이 휴가로 교체됨
6. 세월호 사건 하루전 1등 항해사, 조기장 입사함(세월호 안전당담), 참고로 회사에 이력서 자체도 없고 3등 항해사 자격밖에 없는데 1등항해사로 선장을 대행해 다음날 바로 세월호를 담당하게됨.
7.그리고 그렇게 들어온 선장대행 및 선원 대부분이 구원파.
8.사고 당일은 최순실 아버지인, 구원파 교주 최태민 20주년이랑 시기가 겹침.
9.사고 당일 안개때문에 모두 출항 취소. 유일하게 세월호만 출항, 사고난 해역은 미군과 합동으로 해안탐색을 위해 어선이나 여객선의 운항이 금지된 경로.
그리고 늦어지는 구조. 아직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 사고당시 선원이 휴대폰으로 국정원과 통화, 노트북속의 국정원 지침, 최순실이 손댄 대통령의 세월호 연설 중 ’고귀한 희생(제물?)이 헛되지 않도록‘,.이란 구절 등등 여러가지 사실들을 조합해...
최순실과 구원파에서 20주년을 맞이해 인신공양의 제물로 학생들을 바다에 가라앉히고 대통령은 그 시간에 굿을 하고 있었다는 밝혀지지않은 이야기가 떠돌고 있더군요.
도저히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지만 늘어 놓은 증거들과 요즘 돌아가는 정황을 조합해보면 웬만한 소설보다 개연성이 있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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