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같은 현실

(이 글에는 정치인, 정당, 이념 이야기가 없습니다.

  네, 흔한 비유로 주어가 없습니다.)

 

보통 현실이 드라마를 능가한다고 말할 때,

그 현실은 남녀 관계라든지, 가족 문제, 돈 문제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정치판을 대상으로 드라마틱하다고 말하는 경우는 있지만,

정말 막장 드라마 같다고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굳이 찾자면 “미안하다!” 란 코믹화된 소재 정도.)

막장 드라마네요.

 

작가가 이런 정치 드라마를 쓴다면 막장 오브 막장이라고 욕 먹을 듯.  

 

 

 

 

[적안왕]

현실은 항상 놀랍죠@_@

[프로네]

그 드라마를 쓴 사람이 현실 얘기를 그대로 갖다 썼다고 들었는데
그게 재벌 이야기뿐이 아닐 줄은... -_-;;;

사랑과 전쟁 프로그램도 현실이 더 막장이라 많이 순화한다고 들었는데,
드라마도 그런가 보지요...

[카힌]

비유가 없어도 어제 제가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다 라는 내용만으로도 신고가 들어가고 결국 이동및삭제조치가 되더군요. 이건 그냥 신고가 누적되면 자동 이동 되는거 같습니다.

[한혈]

아바타 영화나 게임이 생각난다, 정도로 말을 돌리셨어야...

[시공의틈]

풍운고월님 토론으로 이동당하셧군요.
글 자체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말이죵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 듣게 쓰셧는데 말이죠)

정담지기님의 주관이 좀 들어가다보니
댓글들이 시끌시끌 하면 그냥 옮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