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럽습니다 ㅡ,ㅜ
저번학기 성적표 안갔다 드렸더니 이번학기 성적표 안가져오면 다음 학기 등록금 안주신다는 ㅠㅠ 중간은 뺑이친거같고...
아무튼 부러워염 ㅜ.ㅠ
쩝... 공부도 열심히 해서 답도 충실히 내야하고, 출석도 빠지면 안되고... 글씨도 잘써야 하고,,교수한테 잘보여야하고.... 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자슥이 대학가서 놀라고 했냐... 대학이 더빡시잖아....ㅡㅜ
1학기때 놀았다가 학사경고 맞았어요. 대학교면 놀고 먹는다는거... 충분히 가능해요. 근데 피가 마르고, 뼈가 시려요. 고딩때도 성적표 신경안썻는데, 우체국에 전화해서 우체부아저씨 언제오는지 시간까지 물어봤어요. 덜덜덜...
선동열 방어율을 기록 하거나 투 고를 잡으시기 전에 마음을 다스리고 성적에 신경쓰세영 ㅎㅎ;... 진짜 후회됩니다 ㅠㅠ;
학고먹으면 전 아마 집에서 쫓겨날지도-_- 제 친구놈은 경이로운 방어율을 기록해놓고는 부모님께 성적표는 졸업해야 나오는거라고 뻥치고 군대가버렸음...흐;;
수업만 잘 들어가고, 리포트만 제때 직접 해서 내고, 시험기간 1주일 전 부터 공부하고, 시험 열심히 보고...이정도만 해도 왠만큼 나오던데요. 물론 저도 군대가기 전엔 선동렬 방어율을 두 차례 기록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쿠쿠리님 말씀에 올인...-_-; 시험 1주일 전부터만 공부 해도 어느정도 나옵니다..;; 4.0 이상 받으려면 훨씬 많이 해야 하지만 말이죠;;
ㅋㅋ 저도 지금 압박을;;
.....덜덜..3.5이상은 기필코 나와야 하는데;; 이번엔 오바가 되버리고 말았숩니다 ㅠ.ㅜ 후덜덜 저번보다 더 떨어질 거 같으니 덜덜;
학교를 한 3년 다니다 보면... 그냥 시험치기 전에 책만 두어번 봐도,..b+은 받아주는 센스가 생기지요...
ㅎ.ㅎ.
죽어라 공부 합시다.......ㅜ.ㅜ 고3때보다 공부 더 많이 하는 것 같어 어떻게 된게...
훗.. 1학기때 4점을 넘었다지요... 지금은? 덜덜덜 ;;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