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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
16.10.26 10:36
조회
1,570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방송되고 난 다음부터 후 폭풍이 거쎄다.


버터가 불티나게 팔리는 반면, 의사협회에서는 공동성명까지 내었다.


‘고지방 다이어트는 위험한 방법이다.’


방송 이후에 오히려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는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은 ‘쌀’ 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이다.

농업 = 쌀 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쌀은 가장 기본이 되는 체계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이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식단이 바뀌어가면서 쌀이 점차 안팔리기 시작 한 것이다. 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90년대에도 이미 쌀 소비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 쌀들 다 어디갔을까?

바로 북한에 넘긴거다. 


하지만 대북지원이 끊긴 지금 그 쌀들은?

전부 창고에서 썩고있다.

창고 보존하는데만 현재 진행형으로 억단위로 깨지고 있다.

심지어 이 쌀을 무료 급식에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란 계산까지 나온다.


이렇게 쌀이 미어터지는 상황에서 고지방 다이어트. 탄수화물 아웃! 이라는 방송이 나왔다. 과연 정부가 이를 좋게 볼까?

즉 고지방 다이어트에 제제를 가하기 시작 한 것이다.


기사를 잘 보면 알 수 있다.


[고지방 다이어트는 위험하다. 탄수화물의 당분도 필요하다.]


여기서 잠깐.

당분은 탄수화물에만 있는게 아니다. 과일에도 섭취 가능하다. 하다못해 과자부스레기 에도 당분은 충분하다.

당분 부족으로 뇌에 당분 전달이 안되어서 뇌질환을 가져올수 있다?

당분은 이미 차고 넘칠 정도로 대체 수단이 많아서 탄수화물 당분을 굳이 섭취 안해도 된다. 그럼에도 마치 ‘탄수화물의 당분을 꼭 섭취하라.’ 는 듯이 말을 한다.

필자라면 탄수화물의 당분 대신에 맛난 요구르트나 커피에 시럽을 타서 먹을거 같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한다.’


말은 똑바로 하자. 탄수화물만 먹어도 영향 불균형이다.

물론 쌀에는 탄수화물 말고도 다른 영양분이 있다. 다만 그걸 쌀로 보충 하진 않는다.


여기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채소’ 이다.


고지방을 먹고 불 충분한 영향소는 ‘채소’ 로 채우면 된다.

매우 간단한 해결방법이다.


쌀을 먹는다고 채소를 안먹는건 아니다. 

쌀을 먹고 채소와 단백질도 채워야 한다.

채소도 챙겨 드세요. 하면 되는데 탄수화물 꼭 먹어라. 라고 한다.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간단하다. 

쌀 때문이다.


물론 고지방 섭취시 생기는 성인병 문제도 무시 할 수는 없긴 하다.

다만 고지방 섭취 방법도 종류가 많다.

고기만 있는게 아니다.

콩 단백질. 즉 콩으로 만든 제품군들을 섭취 할수 있고, 버터나 우유에서도 섭취된다.

치즈 또한 훌륭한 발효식품이다.



기사 내용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고지방 다이어트는 탄수화물보다 쉽게 포만감이 생기기 때문에 섭취가 줄어들어 나타나는 일시적인 방법이다.”


영화배우 김혜수가 폭풍 공감한 말을 한마디 했다.

“식욕을 끊던가, 다이어트를 끊던가 하고 싶다.”


맞다. 다이어트가 이루어지는 첫번째 조건은 식욕 억제이다.


삶은 계란 다이어트가 의외로 성공한다.

그 칼로리 덩어리가? 라고 하는데 이유가 간단하다.

아무리 계란 좋아해도 삶은 계란 많이 못먹는다.

단백질은 일정수위가 되면 절대 더 못먹는다고 신호를 준다.

[PS 칼로리 다이어트 효과 없다고 알려진지 오래되었다. 칼로리 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나날이 바뀌어가는 거울을 보라고 헬스트레이너들은 말 한다.]


반면 탄수화물은 그렇지 않다.

고기 열심히 구워먹고도 볶음밥은 잘도 들어간다.

이유는 탄수화물은 배불러도 신호를 약하게 주기 때문이다.


즉 포만감이 금방 오는 식품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실 좋은 음식이란 거다.

그만큼 내가 덜 먹게 유도되기 때문이다.



소위 전문가라는 그들의 주장은 결국 어떻게든 깍아내리기 바쁜것이다.

차선책이나 곁들이면 좋은 설명도 충분히 놔두고 왜 그럴까?

그건 개인이 판단 할 문제일 것이다.


Comment ' 20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0:41
    No. 1

    흠.. 저는 고지방 다이어트에 관한 각종 언론 플레이가 단지
    축산업계와 다이어트 산업 종사자의 이해관계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쌀 소비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겠네요..

    신선한 시각입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0.26 10:48
    No. 2

    축산업계야 좋은 이야기 해주니 ^o^ / 인거고
    다이어트 업계는 딱히 탄수화물을 먹던 고지방을 먹던 어차피 다이어트 할 거니 ^o^ / 인거죠.
    반면 쌀과 밀가루를 사용하는 업계는 타격 좀 먹은 거죠.

    다만 이미 기성 세대는 쌀 없이는 못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당장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거기다 고지방 다이어트의 결정적인 단점이 하나 있어요.
    돈이 많이 듭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0:56
    No. 3

    처음에 지방의 누명 방송은 축산업계의 스폰으로 이루어진 건 맞아요.
    방송이 좀 자극적으로 나간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이 다이어트 방법의 유효성과 합리성을 모두 부정할 수는 없겠죠.

    고지방 다이어트에 드는 돈을 절약하는 방법은 찾아보면 꽤 있습니다.

    너무 품질 좋은 지방과 단백질에만 집착하지 않으면 드는 돈을 꽤 줄일 수 있죠.

    그리고 1일 탄수화물 100그램 가이드라인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보다 적게 먹는 것을 오래 지속하면 건강을 장담할 수 없어요.
    이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하므로 생략할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하루 탄수화물 100그램 아래로 적게 먹는 소위 '무탄수' 다이어트는
    간헐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봐요. 간헐적 단식처럼 하는 거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0:46
    No. 4

    본방 봤는데 고지방 다이어트에 관하여 잘 모르던데요.
    정말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고지방 다이어트가 위험한 이유와 케이스는 따로 있는데
    제대로 언급하지 않더군요..

    고지방 다이어트란 것이 여러 가지 방법을 하나로 뭉뚱그려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쪽은 가장 극단적이고 위험한 케이스를 들어
    다이어트 방법들 전체를 반대하는 전략을 쓰는데,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의도가 순수해 보이지는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0:47
    No. 5

    마리텔 여에스더 홍혜걸 본방 얘깁니다 ^^ 댓글을 다니 위 댓글이 지워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0.26 10:51
    No. 6

    그래서 제목이 정보는 보는게 아니라 판단 하는 것이다 라고 한것 입니다.

    정보가 주워지면 어떻게 활용 할것인지를 생각해야죠.

    '고지방이 좋대! 하자!'
    '어? 고지방 나쁘다고? 다시 쌀 먹자!'

    뭐... 하나의 판단 기준이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1:04
    No. 7

    무언가를 판단한다는 것은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자신에게 절실하지 않다면, 인간은 판단하기를 회피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정신적 에너지를 절약하려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이겠죠.

    문제는 절실하지 않아서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제대로 판단하지 않아 사태 파악이 제대로 안되는 인간들이
    자신의 섣부른 결론을 무기로, 절실한 사람에게 오지랍을 부리는 것이죠.

    고지방 다이어트 유행과 논란을 두고 벌어지는 일들도 이와 다르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0.26 11:18
    No. 8

    왜 이런 오지랍들이 횡행하는가?
    그건 사람들의 의식이 아직도 중세 공동체 사회에 상당 부분 머물러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중세 사회의 의식구조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그 사람들이 무식하거나, 어리석거나 고집이 세어서가 아닙니다.
    사람의 가치관은 대부분 20대까지 형성되는데, 연령대가 높을수록
    그들의 20대는 의식 차원에서 중세 사회에 더 가까운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에요.

    이 모든 문제는, 우리나라의 근대화 역사가 짧아서 벌어지는 일이죠.
    우리나라의 근대화는 의식 수준에서는 아직도 완결되지 않았고 현재진행형이니까요.

    중세 공동체 사회의 의식구조는 변화가 적은 농경사회를 단단하게 떠받치던
    가치관이었지만, 산업사회를 넘어 정보사회로 가는 이 시점에 어울리지 않죠.
    빠른 변화에 어울리지 않는 가치관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나고, 남은 남이고, 남을 남 그 자체로 존중해줄 줄 아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어울리는 가치관이에요.

    이점을 사람들이 더욱 자각하고 실천할수록, 각종 사회적 갈등이 더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10.26 11:25
    No. 9

    국내 쌀 재고량은 북한 문제 뿐만이 아니라 그냥 WTO의 예외 대상으로 국내 쌀 산업이 보호받기 때문입니다.
    북한에 넘어가던 쌀은 달랑 년 40~50만톤에 불가했어요.
    나머지 쌀들은 대부분 비축미로 정부가 수매중인데, 이 비축미를 활용할 방법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만일 비축하고 있는 쌀을 외국에 무상이나 차관형식으로 지원했을때, 관세보호와 시장보호를 받고있는 상품을 지원한것이 되기때문에 외교적 경제적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정부는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그냥 쌀을 비축만 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북한은 예외대상으로 계속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대북 쌀지원이 금지되어 쌀 비축이 다시 늘어난 것은 사실이나 그 이전부터 비축된 쌀은 창고에서 썩고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런 이유로 무료급식에 비축미를 쓰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정부가 돌대가리라 비축미를 다른 곳으로 안돌리는게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6.10.26 11:25
    No. 10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단백질과 지방은 다릅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건강상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보다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0.26 15:39
    No. 11

    저도 고단백 다이어트를 하라고 쓸려고 했는데 뇌이년 기사에 고지방으로 선동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맞춰서 어레인지 해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홀어스로스
    작성일
    16.10.26 11:27
    No. 12

    제목이 공감감. 요즘 사람들 선동되기 너무 쉬움. 판단하는게 아니라 걍 믿어버리고 생각할 의지를 안보임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5 offe
    작성일
    16.10.26 12:50
    No. 13

    별건 아닌데 당분이 탄수화물 아닌가요? 과당도 결국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을 안먹어도 과일의 과당으로 섭취하면 된다는건 어불성설이 되는 셈인데... 물론 현대인이 일상에서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기에 의식해가며 먹을 의미가 없다는 논리는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10.26 15:37
    No. 14

    우선 탄수화물의 정확한 구조를 이해하는데서 출발 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당, 곡류, 설탕등을 모두 포괄하는 상위 개념"

    즉 당분이라고 해도 종류가 많습니다.
    쌀의 대부분이 녹말 즉 다당류에 속하긴 합니다.
    말씀대로 과일 과당은 단당류에 속하지 않기에 대체는 불가 합니다.
    그런데 다당류에 포함되는 올리고당 시럽은 반대로 대체가 어느정도 됩니다.

    다만 쌀의 당분과 달리 과일은 비타민 제공을 목적이 더 큽니다.
    제품군도 탄수화물군과 과일군을 따로 나누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요.

    허나 의사들이 말하는 뇌에 당분 공급이라는 측면은 단당이 아닌 다당을 제공해줘야 하는데
    제가 커피 + 시럽을 이야기 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시판되는 시럽이 최근 올리고당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즉 쌀을 먹지 않고도 대체가 어느정 충분 하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노 탄수화물' 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적당히 간식 정도로는 섭취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을 부른다고 하죠. 끝없이 들어가는 탄수화물...]

    그런데 언론은 '탄수화물 줄이면 큰일나!' 라는 듯이 극적으로 표현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0.26 13:25
    No. 15

    지방성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혈관건강에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거였는데, 고지방 다이어트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혈관건강을 해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 위주거나 일부 포화지방산 중에서도 괜찮은게 있다고 하니 그쪽으로 식단을 잘 짜서 하라는 말이겠네요.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실 분이라면 잘 알아보고 하시겠지만 그냥 무턱대고 지방 많은 음식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이 없어야겠습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은 밥 양 자체를 조금 줄이고 고기와 채소를 조금 더 잘 섭취하면 될 것 같군요. 지방은 건강한 지방으로 섭취하고요.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10.26 21:19
    No. 16

    과일 당 중 절반은 보통 과당인데 이건 간 대사에만 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10.26 21:23
    No. 17

    저 포만감은 더부룩해서 생기는겁니다. 당 수치에 따른 인슐린 분비작용과는 다른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6.10.26 21:58
    No. 18

    저탄수 고지방 고단백하실때 신장,간,장건강 별로이신분들은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위험한상태까지 갈수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6.10.26 22:04
    No. 19

    먹기만하면서 다이어트를 바란다는 생각이 뭔가 좀 잘못된 거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지나가는1
    작성일
    16.10.26 22:16
    No. 20

    다이어트의 시작은 식이고 끝은 운동입니다 먹는걸 교정해서 몸을 교정하고 운동으로 교정한몸을 유지하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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