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새에 대해서

이영도님의 신작 피마새 ...

대여점에는 없고  요즘 경제사정이 별로인지라 10마넌의 거금이 없습니다...

동네 도서관 (시립)에  피마새가 있긴한데 1-4권은 언제나 대출중이고  특히 1권은 장기 연체중이네요...

어거지로 5-6권 보긴 했으나 영 오리무중 뒤죽박죽이고

해서 고무판 감비란에서 검색을 해보앗더니

몇개 없더군요... 내용도 그냥 완결되었으니 보세요 하는수준의

앙강은 몇폐이지 넘어가던데...

참고로 전 판타지는 취향이 아닌지라

고무판에서도 이영도님 매니아분들이 꽤 되는걸로 생각되는데 왜 피마새/눈마새  관련 감상 비평 추천글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래귀검]

저의 경우엔....

비평하기엔 차원이 달라서 뭐라 꼬집을 것도 없고..

무슨 점이 좋다고 찬양하기엔 다 좋아서 특별히 언급할 것도 없습니다.

근데 이영도님 팬카페 가보면 감상글 많이 있는것 같던데요.

[백린(白麟)]

이해하기 쉬운 책은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읽는 사람들에게 그 책의 비평을 요구했다간 맞아죽기 쉬울지도...

...그게 아니면 단순히 저처럼 귀찮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예린이]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일지도[...]

[예린이]

그리고 잘못 썼다가는 매니아분들께 공격(?)당할수도 있어서;

[만득]

저도 피마새를 사야되는데..
저는 연재분을 텍스트파일로 만들어 전철에서 오가면서 핸드폰으로 본 거라 제대로 된 독서가 아니었습니다..

한 두마디의 감상으로 끝날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쉽게 감상글을 쓸만한 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