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합니다..
입단식 이틀 후 데뷔젼...
몸 컨디션이 100%일리 없고 팀원들과의 호흡이 잘 맞을리가 없죠..
그런데도 저런 플레이를 보여주다니ㅜ.ㅡ
공수 양면에서 정말 환상의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영표형 관광회원 한명 더 추가되었습니다..루이스 가르시아...)
그 몸싸움 좋다는 피넌을 제치고 몸싸움 하며 밀리지 않는 모습..
특히 다비즈와의 호흡이 정말 잘 맞더군요...
리버풀 선수들이 전반에 계속 당해서인지 가면갈수록 아주그냥 작정을 하고 막았습니다..
2명가지고도 모자란지 3명까지/.....
무엇보다 가르시아와 피넌 제낄때 공을 잡자마자 일어서는 관중들...
환상의 드리블을 보여주자 서포터들이 일어나서 박수치는 모습이 정말 눈물나게 감동이었습니다..
영표형 이기세로!!!프리미어 정복하자!!!
(더 충격인건 이런 환상의 데뷔젼을 치르고도 영표형은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 못한다구 하더군요..;;;시간이 지나면 컨디션이랑 팀원간의 호흡도 더 잘맞을꺼라고 하는데..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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