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너부 부끄럽네요.

어제 밤샘하고, 삼각팬티 벗고 반바지체육복에 티를 입고 아침을 잠을 잤습니다.-_-;; 어찌나 피곤했는지 무슨 꿈을 꾼것 같은데....기억이 전혀안남;;

어쨌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아랫도리에서 뭔가 남성적인 냄새가 풍겨오고 있던데;;

허벅지쪽 만져보니까 끈적하겐 쿨럭-_-;;

(다 마른걸로 보아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간듯.. 그동안 어떻게 잠을 잤을까나;;

덥다고 팬티를 벗어났더니;;.....어쨌든.. 기억 안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아ㅜ_ㅜ.......

어쨌든 샤워했지만;;너무 비참합니다.

추신 : 이거 삭제대상글이지는 않겠죠?ㅡ.ㅡ;;

[[草木]]

-_-;;;
이상하게 저는 그런경험을 한적이 한번도 없더군요... OTL(변태냐?)

[[草木]]

아아.. 참고로 '너부'가 아니라 '너무'아닐까요?

[봉달님]

;;;

[검은검]

무슨꿈을 꾸셨는지 자세하게 묘사하셔서 제 쪽지로 좀(......)

[SinRok]

남자는 정말 어쩔수 없습니다. 여자는 이해못할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해결(?)을 못하면 정말로 몸안에서 축적이 되기 땜시 몽정으로 해결하는것보단 차라리 적당히 참다가 스스로 해결하는게 낫죠.

어쩝니까? 유전자 자체가 주기적으로 욕구를 해결하길 권장하는 유전자 구존데...
사실 그런걸 여성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건 무지에서 오는겁니다.
10대, 20대 남성들의 욕구는 정말 여성들은 절대 상상할수 없을만큼 엄청나죠. 여성들은 30대에 욕구가 최고조에 오른다니 그때 되서는 이해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얘기가 완죤 삼천포로...ㅡ,ㅡ;

[과객14]

..저도 꿈얘기좀 자세하게 묘사하셔서 쪽지로좀....*-_-*

[파천러브]

허얼;;;;그런.....-_-;;

[현(炫)]

.............ㅡ.ㅡ;;
당황했심다;;

[용마]

저도 오늘 그랫는데 ㅡ,.ㅡ;; 쿨럭;

[행복한유생]

ㅡㅡ;; 난 왜 그런 적이 없지?

설마 이미 말라서 모르는건가? OTLZ

[행복한유생]

5/욕구 해결이라면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