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은 일단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 절대 충성의 맹세를 하고 있는 지연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이부분이 조금 애매해요.
솔직히 그냥 킵하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요. 국어를 하다보면 왜?, 이런 문장을 사용하는것이 궁굼하네요?
돌렸다. <-- 사전적인 의미로 고개를 돌리는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의 무릎을 꿇고 있는 상대한테 고개를 돌렸다. ?
후후후후후후......., 날 바보로 봐도 됩니다.
그냥 킵하고도 넘어가도 돼었습니다.
하지만 소설석에서 보면 문장을 사용하다보면 왜?, 고개를 돌렸다. 이 문장을 사용했는지 잘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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