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또 다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령문과 훼인문이 자정을 기점으로 서로의 영역을 늘리기 위해

마구클릭마공과 연짱댓글신공으로 무장한채 암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 유령문 십삼당 오향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는 하수입니다..

월 은 한냥에 겨우 식구들 밥만 먹이고 있고 출세길은 멀고 힘듭니다..

요즘은 이중작전으로 인해 댓글을 가끔 써야하는 처지입니다..

어느 문파에도 속하지 않은 절대고수들이 마구 연참신공과 절단마공을

휘두르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유령문 십당이후의 모든 인원들은

댓글을 써서 훼인문도처럼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밥먹고 살기 힘듭니다...

훼인문도로 변절하고 싶지만 거기는 급여가 아주 짜다는 풍문이 있어...;;

급여만 맞는다면 변절은 시간문제일듯 싶은데 아무래도 양이 문제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훼인문이 아무리 급성장을 한다해도

급여에서 유령문을 따라오지 못하는 이상...

절대 무림제패는 힘들듯 싶습니다..

산다는게 뭐 무공만으로 사는 건 아니잖습니까..

들리는 말에 의하면 훼인문은 밥도 벽곡단으로 먹는다던데...

우린 죽어도 벽곡단 먹고는 일못합니다..

피에수..전 사실 십삽당 오향소속이 아니고 미운녀석이 거기있어

           내부감찰에 얼차려좀 받으라고...ㅎㅎ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6 23:58)

[[수]설화]

밥신의 축복을 받고 살아야지요. 음음..^^;;
훼인문...유령문...........(악의세력은? ; ㅁ;)

[사슬이]

후훗... 훼인문의 저력을 모르시는 군요....

훼인은 일당백,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명의 훼인을 백명이 당해내지 못하지요... 후훗...

그리고 식당내 대원들은 밥신님의 정기로 가히

일기당천이라 할수 있습죠...

[나니아]

에에 훼인문이 얼마나 봉급이 짭짤한데;;;
내 사랑이 홍보를 빌미로 작가분들에게 뜯은 액수만 천문학적이라구요
아무일안하고 댓글만 몇개달아도 몇백년을 먹고살만한 돈이[번쩍+ 3+]

[사인화]

내사랑이 누굴까...?i

[사슬이]

흑인이신 아이벗은님이시죠. [풉]

[파천러브]

짜다뇨........아닙니다;;

[두달수]

혹시 ... 눈물흘리며 봉급을 주시는지 ... 아니면 소금 뿌리던가.

[[草木]]

으음...
저...저....저.....(......)
저도!! 훼인문에 들어가고 싶습니다아!!~

[파천러브]

으음? 진심이신가요? 그렇다면 쪽지를;;;

[용마]

ㅋㅋㅋㅋ

[행복한유생]

훼인문은 글을 남기고 유령문은 그 행사가 신비하여 있는건 알겠는데 누가 있는 지 모르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