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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하오문도
작성
05.02.27 20:14
조회
982

한국은 이창호를 자랑하고, 세계는 이창호에의해 제압되고 있다. 동시대의 국수는 모두 이창호에의해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이창호와 겨룰수 있으니 운이 좋은 것이다.

이창호를 가진것은 한국엔 행운이고 다른 국가엔 재앙이다. 이창호는 바둑뿐만 아니라 인품등 모든 명에서 훌륭하다. 도대체 이창호 같은 기사가 앞으로 누가 있겠습니까? 천재는 원래 순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국의 멤버들을 콩지에, 창하오, 후야오위, 구리들을 포함시킨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매우크다. 농심배의 진영은 중국의 진실된 수준이 아니다.

↑ 한국도 이세돌, 조훈현이 빠졌잖아?

↑순진하구나. 그 쓰레기들은 중국 남자 축구 선수들이나 다를바 없다. 누가 교체되든 같이 망신다할거다.

내 우상은 이창호다! 난 줄곧 그가 이기길 바랄뿐이다.

우리편의 능력이 미치지 못한다. 이창호는 너무 막강하다. 방법이 없다.

이창호는 이미 얼빠진 사람처럼 멍해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석불을 존경한다.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다.

이창호는 바둑계를 30년간 통치할 것이고, 바둑계에 300년간 영향을 줄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당연히 중국이 한국보다 대국이다. 960만의 영토에 13억의 인구를 갖고 있는 중국에 한국이 국력으로 맞설수 없다.

그러나 한국은 지린성의 절반의 국토면적에 오직 4000만의 인구만 있을 뿐이나 삼성, LG같은 세계적 기업을 갖고 있으니 비교가 간단치는 않다. 삼성의 작년 순수입은 100억 달러가 되어 제조업중 도요타를 빼고 두번째가 되었다. 한국인들은 이렇듯 생존을 위해 목숨을 거는데 우리는 너무 현재에 만족하는거 같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들은 바둑에 해당되지 않는 말들이나 이 바둑의 중국 국수들은 이러한 정신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한국 국수들의 생존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는 정신을 배워야 한다.

이창호는 무적이다.

한국에 이창호가 주장을 맡은 것에 대해 항의한다. 다음번 농심배에선 이창호를 선봉으로 삼에 전세계의 바둑팬들에게 이창호의 천하를 소탕하는 기세를 감상케 해야한다.

바둑 최강자!

석불의 위대함을 다시금 보여준 농심배였다. 몇몇 미친 소리들도 있었지만. 일단 화이강의 말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창호는 우리의 바둑을 한단계 향상시겼다." 한시대를 풍부한 섭위평이 말하길, "이창호의 재능은 뛰어나다. 나는 그만 못하다." 바둑계를 군림했던 마효춘은 석불을 우러러 보았다. "이

창호와 둬보지 않고는 그의 진면목을 알 수 없다." 선배들이 이렇게 우러러보고 공감한 한명의 천재를 인민을 대표한 선수들이 깔보았다. 펑첸, "뤄시허가 이기지 못하는게 이상한 일이다." 한국의 5연승에 대해 기자가 묻자 장원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펑첸이 다시 덧붙이길, "우리는 뤄시허가 지는게 이변이라고 생각된다. 지금의 이창호의 바둑은 그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즉 석불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는 태도인 것이다. 이러한 일화가 전해지자 온세계가 놀라게 되었다. 드디어 시대가 지나서 중국은 드디에 충분히 석불에 맞설수 있게 되었구나. 라고 생각되었다.

중국팀의 왕시는 나이가 약간 어리나 주장을 맡았고 또한 역시 자신을 자랑하며 이창호를 깔보았다.

그는 일찌기 삼성배 결승에서 이세돌에게 2대 0으로 처참하게 모욕당했으나 그의 자신감은 여전히 충만한 것이다. 그가 말하길 "결국 마지못해 등장한다." 이 말 속에 숨은 뜻은 '석불은 밑반찬 한그릇에 불과하다.' 이다. 그의 친구 왕레이도 그 태도에 동조하여, "나는 절대로 내 동료 왕시를 믿는다." 그 결과 하룻밤 사이에 왕시는 중국의 기둥선수가, 중국팀이 의지할수 있는 튼튼한 기둥이 되고 만다.

이창호는 썩은 나무를 잘라내듯이 쉽게 연전 연승하여 드디어 이 오만 방자한 기사와 맞딱트린다. 극도의 서생티를 벗지 못한 왕시는 이러한 역사적인 결전에 앞서 단호히 외친다. "내가 이창호를 해치워야한다!" 그는 완전무장하며, 말에 창을 꽆고, 용기를 내어 전진하여 석불과 300합을 겨루기 위해 출전하였다. 그 결과는 분명 격렬하고,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그리고 그림자가 난무한 피튀기는 싸움이 되어야 했다. 그런데 우리가 보는 결말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보게 된것은 관우 앞에서 칼부림을 하는것, 공자 앞에서 문자를 쓰는 것이었다. 석불은 조금도 자신의 기력을 쇠잔치 않았으나 우리측 사령관은 이미 피바다가 되어 넘어지고 말았다. 이게 호언 장담의 결과이며 공연히 웃음 거리만 만들 뿐인 것이다. 마샤오춘이 과거에 한 말이 있다. "석불과 겨루기 전엔 그의 진가를 모른다!" 이렇게 바닥에 쓰러진 왕시를 보십시오. 우리가 그를 보고 어떠한 감상을 느끼게 됩니까?

다섯차례 대결에서 모두 중반전에서 결판이 나고, 게다가 상대는 만회할 기회조차 없었으니 이것은 또 무엇을 설명한단 말입니까?

석불의 천하임은 분명합니다.

↑ 국민의 저열한 근성, 볼만하다. 위대한 석불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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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밍완에게 승리한후 (24일)

난팡스포츠: 이창호의 연승은 그리 가치있는게 아니다.

□ 기자 리즈강

제 6회 농심베에서 한국의 이창호는 왕레이에 완승하여 중일의 대 이창호 우세는 순식간에 5대 1에서 2대 1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창호 본인은 2000년 제 1기 농심배 이래 12연승을 달성하여 섭위평의 중일 바둑시합서의 11연승을 깨버렸다. 이창호의 연승은 중일 고수를 상대로 한것이고 섭위평의 연승은 일본의 11 국수들을 상대로 한것이다.

숫자로 따지면 이창호의 12연승은 섭위평의 11연승보다 큰것이다. 그러나 이창호가 상대한 기사들을 보면 이창호의 12연승은 오히려 섭위평의 11연승보다 가치가 훨씬 작다.

먼저 상대의 실력을 보자. 섭위평이 1회 시합에서 상대한 일본의 3대 국수들은 후지사와, 가토, 고바야시 고이치였다. 이 세사람은 당시 바둑계에서 세계 5위안에 드는 사람들이었으나 섭위평은 그들을 완파하고 말았다. 농심배를 보자, 이창호가 지난 시합에서 이긴 국수들은 늙고 쇠약한 임해봉과 가토였다. 이번 시합에서 이창호가 이긴 상대는 뤄시허, 장쉬, 왕레이, 왕시이다. 이 다섯명중 장쉬가 약

간 강한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이창호의 상대가 아니다. 섭위평의 상대를 이창호와 비교해보면 명백히 섭위평이 더욱 강하다.

섭위평이 11승을 거둘 당시, 그는 중국 10대 운동선수 중 첫번째에 해당되었다. 만약 시합의 연승이 없었다면 그는 절대로 이렇게 되지 못했을 것이며 그 이후에 절대자의 위세도 갖지 못했을 것이다.

즉 그 연승의 값어치는 굉장히 비중이 높았던 것이다.

그러나 농심배의 이창호의 경우, 그는 이미 십수년간 세계 1위을 독주하고 있었으므로 그의 연승은 단지 한국 바둑의 위상을 지키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다지 큰 비중이 없는 것이다.

그 해의 섭위평과 지금 이창호의 상황은 똑같이 취급되어질수 없는 것이다. 당시 20년 전에 중일 바둑 시합이 창립되었을땐 세계 대회가 없었으므로 이 대회가 곧 세계 최강의 진영을 놓고 격돌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중일은 각각 최강의 기사들을 이 대회에 파견한다. (일본은 초기 대회에서 최강의 진용을 다소 아꼈으나 그 이후론 최강을 파견했다.) 즉 중일 시합은 그 해의 바둑 월드컵이어서 온세계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관심을 가졌고 또한 전국적으로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대회가 너

무 많고 2004년까지 78개의 세계 규모의 시합이 있어왔다. 때문에 농심배는 이미 그 값어치가 크게 희석되어 지고 따라서 이창호의 12연승의 값어치도 섭위평의 11연승 보다 훨씬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중국 바둑은 이번에 농심배에 질지라도 그다지 걱정이 없다. 그 이유는 이미 너무 많이 졌으므로 맷집이 강해져 무감각해 진 것이다. 그리고 이창호는 너무 많이 이겼으므로 그는 아무리 연승을 해도 그냥 자신의 우승 경력에 1승을 추가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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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중국인들의 리플들

=> 이 기사 완전 패배자의 비명이다. 죽어가기 전에 통곡하고 있다! 너무 참혹하게 당하니 큰소리로 악을 쓰고 있다!

=> 이 기자 전혀 바둑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평론을 하고 있다. 구역질이 난다. 녜의 성취를 부인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타인의 거대한 성취를 헐뜯으면서 안위를 하려 하는가? 21세기, 중국인들 중에 어찌 저리도 전형적인 아큐가 있단 말인가?

=>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섭위평은 단 한개의 세계 1위도 없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가 값어치 있다고 주장을 하는가?

=> 어쩌라고, 섭위평이 강한건 과거의 일, 지금은?

=> 웃기고 있네

=> 이창호의 바둑 실력과 섭위평의 차이는 2개 등급의 차이가 있다. 당시 세계 시합이 없었다고? 만약 있었다면 조훈현과 서봉수가 그대회 우승을 차지했을 거다. 이창호의 겸손과 섭위평의 오만 방자를 봐라, 인품의 비교를 하면 10개 등급의 차이가 있다.

=> 정말 억지로 섭이 바둑 명수라고 박박 우기는 거다. 정말 기자 당신은 가련한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발버둥을 치는 구나. 와 정말 아큐 같다.

=> 난팡스포츠는 원래 자기 위안을 좋아하잖아.

=> 내 생각을 말해볼께, 섭위평이 과거 보유한 11연승의 기록은 이창호에 의해 깨지게 되었다. 이제 가장 많은 연승 기록도 더이상 중국에 속하지 않게 되었다. 13> 11, 숫자는 확실히 간단한 것이다.

저런식의 주관적인 가치 비교는 정말 우리를 더더욱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또한 그 숫자를 대하는 것은 진땀나도록 부끄러운 일인 것이다. 그렇게도 중국 바둑이 한국을 앞지르는게 어렵다.

=> 하하하, 내가 웃다가 죽는 줄 알았다. 만일 당신이 그런식으로 따지면 내가 바로 세계 초일류 국수다. 난 일찌기 17연승의 기록이 있다. 즉 한마디로 17 > 13.

=> 이창호의 연승은 가치가 적다! 매우 정확하다! 이창호 및 한국, 당신들은 참 뻔뻔스럽다. 이창호의 위치는 모든 사람들이 그를 물리쳐 이름을 날리려 하고 있다. 그해의 섭위평도 이런 상황이었습니까?

=> 말이 너무 많다. 무슨 값어치, 값어치람. 13 > 11 결말이 나지 않습니까?

=> 난 기자 당신의 말에 공감한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이 약간 개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지? 기자는 "이창호 연승의 값어치, 섭위평보다 못하다." 라고 했다. 그런데 당신의 이창호와 섭위평의 바둑의 실력을 비교하지 않고 단지 값어치의 비교만 할 뿐이다. 이창호, 섭위평의 강약을 따지지 않고 그렇게 값어치만 따진다면 섭위평이 이기는게 훨씬 값어치 있는것.

=> 후안무치하다. 본문의 작가, 그리고 모든 중국 국수, 그리고 남자 축구 팀원들과 서로 모여 용기

를 북돋우는거.. 멋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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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레이에게 승리한후(24일)

섭위평이 11연승하자 일본인들은 그를 신선이라고 여겼다. 지금 이창호가 12연승하니 바둑계에서의 그의 위치는 신선의 위에 있는 것이다. 중국 기사들은 이창호를 매일 연구하나 바둑을 두먼 단번에 참패아잖아. 만약 이창호가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중국 매체는 그를 '바둑의 신'이라고 부르면서 그를 위해 연속극등등을 찍으라고 요구할게 뻔하지 않습니까?

시시하게 끝났다.

내기해보자. 이창호는 남은 두명을 가뿐히 이길거다.

왕레이의 바둑은 고작 7단정도의 수준이다.

정말 해도 너무한다. 어떻게 석불 하나를 막을 자가 없습니까. 산을 넘어뜨리는 것처럼 힘겨워 하다니.. 어떻게 단 한사람도!! 정말 실망이다.

왕레이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이창호에의해 농락당했다. 너무 무능해!!

남자라면 29번째 수로 E17에 붙여서 싸워야했다. 정말 소심하다. 난 그가 내시가 아닌가 의심된다.

졌다고 그를 책망할 수 없는 거다. 왜냐면 그의 실력이 안되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만약 중일 국수가 4연패 당하면 정말 난처할텐데..

기절한다.

가련한 왕레이, 지금 얼마나 괴로울까.

용대 돼지의 대결이었다.

중국 선수와 외국 선수와의 대결에서, 석불은 유일하게 내가 응원하는 외국인이다. 그가 지는 것은 참을 수 없다.

석불은 10년간 정상을 유지하면서 업적을 남기고 있다. 바둑 부처라고 할만하다.

도대체 왜 석불은 계속 노력하는 거야? 나는 이창호가 직업을 바꿨으면 좋겠다. 아니면 이창호에게 너무 많은 대국을 시킴으로서 혹사시키거나, 그게 소용없다면 시합 참가를 불허하거나, 혹은 중국 혹은 일본 아가씨를 희생시켜 이창호에게 시집보낸뒤 그녀가 이창호를 망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쿵제와 구리가 30될때까지 기다리거나 해야하는데 아마도 그때되면 한국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된다.

↑ 하하, 그렇게 한다고 망가지겠냐? 오히려 더 힘을 낼거 같은데? 오히려 더욱 흉악한 혼열아가 탄생

하면 어떡할래?

솔직히 말하자. 그때 녜웨이핑이 영웅적이라고 생각하냐? 그때는 잔챙이도 이름을 날릴수 있는 상황이었다. 녜의 실력이 설력 전성기때 그대로라할지라도 그의 실력으론 현 기전들에서 단하나의 타이틀도 못따고 형편없이 깨질것이다. 참나, 한국인들이 무슨 약을 먹길래 이렇게 신비하게 잘둘까?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다. 늘 진다.

이번에 중일이 만약 농심배를 갖지 못한다면 정말 평생의 한이 될거다. 이번 대회 만큼 운이좋은 적이 있었는가? 만약 이번에 다시 중일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바둑의 발생국과 이창호 사부의 국가는 이창호의 영원한 출세의 발판이 되게될것이고 또한 역사에 영원히 남을 거다.

섭위평의 기록이 종말을 고하는 구나.

6회의 시합, 중일의 60명의 인원중 1/5는 모두 그에 의해 해치워 진 것이다.

============================

이런류의 외신이나 외국반응을 보고 자위하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창호 9단 만큼은 예외로 하고 싶군요

이창호는 중국에 더 많은 팬이 있다고들 합니다

대체로 전투적인 바둑을 선호하는 한국바둑팬들의 특성상 우리나라엔 이창호가

절대자임을 인정하면서도 이창호바둑보단 조훈현이나 유창혁,이세돌의 바둑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습니다...저만 해도...

하지만 중국에선 겸손하고 억지부리지 않는 그의 인격까지 보태서

의외의 응원을 많이 받는 모양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착각
    작성일
    05.02.27 20:28
    No. 1

    대단한 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27 20:31
    No. 2

    대단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27 20:33
    No. 3

    역시 이창호,,-_-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魔天覇劍
    작성일
    05.02.27 20:41
    No. 4

    이창호국수님 머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2.27 20:41
    No. 5

    이창호... 그분은 전설이지요..
    요즘 몇번 졌었다고 해서 전설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
    그동안 너무 많이 이겨서 힘이 들고 해외를 돌아다니며 대국을 하셧기에 피곤하셧으니 몇번 지셧을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2.27 20:41
    No. 6

    정말 이창호님...(님자가 절로 나옴,,ㅜ,ㅡ)
    알면 알수록 진짜 존경밖에 안나옴....
    바둑의 신이란 말조차 그에게 어울리지 않으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2.27 22:13
    No. 7

    하 정말 어릴때 저와 비슷한또래라서 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어제 바둑기사를 보고 여러글들을 봤는데 정말 감동이더군요.
    정말 멋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5.02.27 22:20
    No. 8

    스타로서 한국에서 존경은 못받지만..이미 바둑으로 신선이라고 할만한거 같으신 분입니다. 자신의 삶을 한가지에 전부 바친 천재..제가 아는목록에 한분을 추가해야겠네요..서태지 님과 동급..으로.
    덧:차라리 한국언론이 무심한게 좋습니다. 컨디션 나쁘게 혹사시키지나 말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riday
    작성일
    05.02.27 22:21
    No. 9

    덧:서태지님과 이창호님을 동급으로 놓는건 제 마음속의 비교입니다..태클 하지 말아주세요..(참고로 차범근님도 제마음속에서는 영웅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al
    작성일
    05.02.27 22:25
    No. 10

    바둑... 전혀모르지만... 문외한도 알 수 있을것 같네요...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명옥
    작성일
    05.02.27 22:51
    No. 11

    돌부처... 정말 웃으시는걸 못 본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5.02.27 23:22
    No. 12

    이창호국수님의 능력은 정말 대단해요~~
    마지막까지 연승해서 한번에 끝내자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2.27 23:26
    No. 13

    천재 이창호 한국의 자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梅花원조임
    작성일
    05.02.28 01:03
    No. 14

    이창호는 바둑의신입니다!!!!!!!!!!!!!크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2.28 10:39
    No. 15

    우와!!!!! 대단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2.28 14:36
    No. 16

    허걱!그 유명하신 바신~님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5.02.28 14:58
    No. 17

    역시 이창호! 바둑을 자은 모르지만..그래도 석불의 위명은 대단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1 16:49
    No. 18

    청출어람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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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7 진월담월희에 관해서.. +13 Lv.82 5년간 05.03.01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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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45 손석희씨 승진 자기일처럼 기뻐하는 네티즌들..^^; +7 Lv.1 레밍무적 05.03.01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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