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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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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 크게 잡아 7년

작성자
Lv.1 희안
작성
05.02.20 22:35
조회
343

장르소설을 접한지 크게 잡아 7년

작게 잡으면 대략 4년정도 되는군요

(처음 접한건 7년전이지만. 흥미를 가진건

4~5년 전쯤인듯하군요)

그동안 책들을 꽤 많이 읽어왔다가 자부해봅니다.

연재물이야 수도 없이 봤구요.

그러면서 나름대로의 공식 비슷한게 생겼는데

판타지는 감동

무협은 전율

물론 코믹계열을 제외한 나름대로 저에게 의미 있어던

작품들을 생각해볼때 나온 분류입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대략 맞는것 같군요)

판타지에서는 세계관이라던가 이야기를 끌어가는 요소가

상당히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기 때문인지

훈훈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작품이 꽤 많았습니다.

반면에 무협에서는 동양적,그리고 역사적인 시대의

배경아래에서 주인공의 갈등과 고뇌 그리고 그걸

견디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희열과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5.02.20 23:03
    No. 1

    판타지에서는 잘 짜여진 작가만의 세계관이라던가,
    뭔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작품을 좋아하구요.
    무협은강호에서 살아가는
    진중하고 무거운 사내의 냄새가 풍기는 그런 작품이 좋네요. 저도
    그래서 무협은 복수극을 단연 좋아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2.21 00:02
    No. 2

    무협에서 복수가 빠지면 왠지...앙꼬빠진 단팥빵이라고나 할까....
    주인공의 무공이 복수를 가능하게하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21 08:37
    No. 3

    장르문학들,,, 정말 저에게
    많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해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05.02.21 08:49
    No. 4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2.21 10:21
    No. 5

    저는 오히려 무협에서 생각할 거리를;;
    학교 갈때마다 책에서 나온 명언들 생각하고 학교 나올때는
    손에 책 한권씩을--;
    하루에 무협 1권은 무조건 읽었던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21 11:05
    No. 6

    아 고딩떄....기본 책 하루에 3권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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