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일검무적을 봐주시는 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이지만..
연중은 안하고요.. 연재가 자꾸만 늦어집니다 ^^;
오늘은 그러니까 고대하고 고대하던 그런 날 이었습니다.
몇달전 부터 고대하던 그런 날이었죠. (여자 문제입니다 -_-;)
그런데, 문제는 쿨럭..이게 얽힌다는 겁니다.
남자애들이 붙어다닌다(첫번째 실패.)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두번째 실패.)
집에서 일이 터졌다.(세번째~ 여섯번째)
그리고 오늘 아무런 일 없이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아니, 넘어간줄 알았죠 근데..이게
왠걸? 갑자기 바닷가를 가버린 그녀 -_-.. 뭐 결국에 이걸로 일곱번째 실패입니다.
일년 동안 일곱번 도전해서 다 실패한 사람이 저 말고 또 있을까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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