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염장타임이 돌아왔심다.
에, 그러니깐..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 이벤트 당첨됐다" 라는 말이져.
이걸론 좀 부족하져?
그럼 본격적으로 염장을 시작해 볼까요?
1. 먼저 화산질풍검 깜짝 이벤트!
늦은 새벽에.. 훼인들만 모이는 시간대에..
정상인 사람은 저 홀로..
끝말잇기까지 하면서 화산질풍검을 기다리다
마침내 비밀글이 풀리는 순간, 댓글 1타를 먹고 말았져.
그런데 이게 뭔일?
한백림님께서 상품을 주신다네여?
많은 독자들의 염원으로 깜짝이벤트가 되어버린 거져.
캬~ 그 날은 정말 기분좋게 잤심다.
2. 초우님의 녹림투왕 이벤트
초우님께서 녹림투왕 이벤트를 여셨는데,
백리소소에 대한 감상을 쓰는 이벤트였심다.
이벤트란 소리에 정말 잠결에,, 정말 저도 모르게 썻는데
며칠 뒤에 발표를 보니 제 이름이 있는거 아님네까?
이건 정말 얼떨떨했심다. 처음엔 무슨 일인지도 몰랐져.
그리고 잠시 뒤에 찾아오는 기쁨.. ㅎㅎ
지금은 따끈따끈한 녹림투왕을 기다리고 있심다. 우헷
3. 정담란 1000 이벤트!
아~ 이 이벤트 정말 치열했심다.
100, 200, 300.....
잠잠~ 하다가 100대가 가까워 오면
곳곳에 잠들어 계시던 은거기인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오셔서는...
절정내공을 뽐내셨져.
그 진풍경이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여유.
그리고 오늘 마침내 문주님께서 아픈 몸이심에도 불구하고
(문주님 어서 쾌차하시길 ^-^)
집계를 하셔서 5명의 당첨자가 발표되었져.
그 중에 제가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아님니까!
문주님 말씀에 따르면 죽을 사, 400에 걸린 기념이라나요.. ㅎㅎ
죽을 사라고 하지마는 저한테는 당첨될 사 가 되어버린거져. 쿠쿠..
전에는 아무리 이벤트 참여해도 하나도 안되드만 요즘은 뭔일인지..
새해에 복 받는 걸까요.. 우헤헷
이상입니다아~ 책이 기다려 지는데요 ㅎㅎㅎㅎㅎㅎ......
...........움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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