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좌백님이 천마군림 6권을 펴낸날 입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게임 작업을 하신다는 소리는 얻어들었습니다.
그리고 11월에 7권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이야기도 없습니다.
차라리 한두권정도 나오고 중단 되었으면 그려러니 했을터인데...
6권...그러기엔 좀많은 권수가 아닙니까?
한참 스토리가 이어갈때 중간에 끊어버린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작가 자신의 일이 급하다고 중요하다고해도
일단 책을 냈다 하면.. 어떻게든 맺음을 하는 것이 작가로써의 프로의식이고,
믿고 그 책을 구입을 한 독자에대한 보답일 터인데....
(맺음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 그 다음권이나
소식이라도 전해줘야하는것이 아닙니까?)
기본조차 안됐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작품이라는 정신적구현체인 책이 아니고 ,
가정용품같은 물건이나 전자기기를샀다고 하면
소송이라도 걸었을것이 심정입니다.
지금 그 1권부터 6권을 묶어서 창고에다 집어 넣고 왔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작가에 대한 실망을 참다 못해 글을 적습니다.
이제 기다리지 않으렵니다.
차라리 옛날 대본소용으로 완결 나왔을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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