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쓸만한 글을 못찾겠습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가급적이면 본인것은 추천하지 말아주세요

추천하면 읽어는 보겠지만

장점이 없으면 후기 안쓸테고

그럼 섭섭하실테니까요

[별랑(別狼)]

공모전건 거의 없더라고요 다 비슷비슷하고 노잼임. 그나마 회빙환 중엔 손겸작가의 마공을 얻다 이게 제일 낫더라고요

추천은 흠... 연재가 너무 느려서 ㅋㅋ

[날리뷰엉이]

무협은 제가 지금까지 딱 9권 읽었는데
다 퓨전이라
무협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ㅜㅜ

[숫제괴물]

ㅉㅉㅉ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남에 작품 노잼이라고?ㅋㅋ 지 작품은 주작으로 조회수나 올려놓고 혹시 뭔 병있으심?

[노보그라드]

https://novel.munpia.com/317231 이거 추천게시판에서 올드 스타일이라고 추천 받고 읽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좋은 글이라기보다 그냥 다른 분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이랑 비슷할까 이런 맥락으로.

[날리뷰엉이]

아 이즈의 모험가들이군요
저도 글이 올라온것을 보고서
조금 읽다가 후기써야할게 있어서
멈췄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선작하고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날리뷰엉이]

올드하다 아니면 최신트랜드이다의 기준이 뭔지를 저는 잘 몰라서요
그냥 제가 느낀점은
아 본문이 너무 길구나와 그리고 대사로 상황을 설명하려드는 경향이 강하구나

그리고 글이 잘 읽히지는 않아요
이게 문법의 문제도 있지만 작가분이 너무 정확하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노력을 기울이시다보니 정작 저같은 독자는 글을 읽다가 포기하거든요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려는점은 정말 좋지만

그 부작용으로 글이 너무 장황해졌다고 생각해요
글이 장황해질수록 지치고 힘들어져요
그래서 읽는게 힘듭니다
그냥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노보그라드]

음 아예 다른 각도의 분석이시군요. 최신트랜드는 초반부에서 주인공의 목표와 능력이 명확히 나오고 짧게 짧게 주인공의 성취를 계속해서 보여주죠. 이 글에선 완전히 배제되어 있고요.
이걸 떼 놓고 저는 서사나 캐릭터가 굉장히 게임스럽단 인상을 받았는데 남들도 그렇게 느끼나 알고 싶었습니다.

[기계들판]

정히 없으시면 저를 비롯한 하꼬작가들 것은 어떠실까요:D

괜한 추천같은 꼴을 피하시고 싶으시면 그저 서재에 써 주셔도 좋습니다 :)

[날리뷰엉이]

추천은 진짜 트라우마가 되어버려서요
읽어보겠습니다
기계들판님

[글타올라]

제 글은 아마도 '인소?', '대여점?' 타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정확히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느린 전개'인 것이 분명한 글도 읽어주실 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려 봅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끊임 없이 부족함을 느끼며 이미 업로드한 글을 다듬기도 했습니다.
간혹 클릭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렇다 저렇다 지적하는 댓글 조차 없습니다;;
아래, '9평의 정의'... 그런 제목을 제안하시는 것을 보고 제 제목도 은인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별랑(別狼)]

저거 옆에 퍼스니콘 어떻게 한건가요

[글타올라]

문피아 홈 메인 페이지 오른쪽의 아이디 레이어에 있는 [내정보] 누르시면
'개인정보수정' 페이지가 나올거예요.
거기서 퍼스나콘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

[글타올라]

물론.. 후기 안 써 주셔도, 혹평하셔도 괜찮습니다 ^^

[날리뷰엉이]

선작했고 읽어보겠습니다

[글타올라]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꿈 꾸러... 먼저 눕습니다 ^^;;

[장보검]

모기 잡는 헌터를 다룬 글이 가볍고 유쾌하게 읽을 만 하네요.
기성 작가라서 믿음도 가고요.
가급적이면 신인 작가의 글을 추천하고 싶은데 제가 게을러서 발견을 못했네요.

[날리뷰엉이]

기성작가분의 작품은 후기쓰면 위험할수도있어서 가급적 읽기만하고 후기는 안써요
무섭거든요..
제가 사랑하는 문피아에서 발견한 소설들중 하나를 후기쓰고싶어도
그 작품이 심해에서 아가미호흡하다 매일매일 수면으로 조금씩 올라오더니 지금 200위안에 들어가서 후기쓰기 난감하기도하고

복잡해요 마음이

[장보검]

그럼 천재로 오해 받는 매니저 이야기하고, 여포가 주인공인 삼국지는 어떠실지....
제가 요즘 읽고 있는 몇 개 안되는 작품들입니다.

[날리뷰엉이]

천재로 오해받는 매니저이야기 감사합니다
왠지 제 취향일거 같아요
추천 잘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지나가는1]

지꺼 하지말라니까 우루루 몰려들어서 들이대노 염치좀 챙겨라

[날리뷰엉이]

제가 글을 아리송하게 써서 그런거니까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읽어는 볼거니까요 어차피 장점이 없으면 후기 안쓰는거
저분들도 아세요

아무튼 제 입장에서 댓글 달아주신거 감사합니다
기분푸시고 일요일이니까
좋은 일요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기계들판]

시작 끊은 놈이니 추하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약간 변명을 하자면 '저를 비롯한 하꼬작가'에서 '비롯한 하꼬작가'라는 건 위선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은근슬쩍 자신도 포함시키긴 했지만 '하꼬작가'들 것. 특히 30화 넘게 쓰는 분들에게 후기를 써 주시면 좋겠다는 사고가 좀 있어서 한 것이지요. 보통 프로를 노리시는 분들은 30화 넘어가면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돈 안되는 거 알면서도 30화 넘게 꾸준히 쓰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일부러 알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살 길이 열리기 위해서라도 평가를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날리뷰엉이님이 스타일이 맞지 않아 제걸 안해주시더라도 공모전에 대상이 없다면 하꼬작가들 것을 해 주시면 더 낫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진심입니다. (당연히 끼어서 제것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추한 마인드도 사실이지만요:))

#문피아는_제외태그를_지원하라

[준보]

안녕하세요 염치없지만 시간이 나신다면,
제 소설을 냉정한 시선으로 한 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표는 턱없이 술술 익히는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시는지 아니면 새로 유입되신분이 눌러보신건지 알 수가 없고 주변에 피드백을 받을만한 지인도 없어서 염치불구하고 요청드립니다.

혹 읽을만하다 정도의 수준이라도 된다면 간단하게 따봉하나만 남겨주세요 ㅎㅎㅎ

날리뷰엉이님이 제 글에 흥미를 못느끼셨다고 기운이 빠지거나 속상해하지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모바일로 작성해 링크복사가 안돼네요 ㅠ
제목은 나혼자 초 재생패시브 입니다!

[날리뷰엉이]

괜찮아요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