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서도 그 분들이 보이네요.
제 선작에서 자주보이는 분들이 있어요.
요즘은 저랑 비슷한 닉네임을 나흘째 마주쳐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저 분은 나랑 취향이 비슷하구나 하면서 웃지요.
내게 재미있는 글이 다른 사람한테는 별로일 수도 있고, 극찬받은 글이 내게는 별로일 수도 있지요.
저는 비제이물이나 재앙물은 안봅니다.
그 재미있다는 전독시도 100화 즈음에 손들었습니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문장이 지저분하면 못봅니다.
보통 그런 분은 또 퇴고도 안하더군요.
기준은 제각기 달라도 비난은 좀 삼가하는게 어떨까요.
저게 왜 명작이야! 하지말고, 나는 별로야 라고 하죠.
그냥 취향이 아니라고 뒤로가기 눌러 버리죠.
취향은 존중합시다.
내 취향이 아니면 싫어 하면 됩니다.
괜히 깎아내릴 필요는 없지요.
그래도 표절은 절대 안됨.
표절은 진짜 아님.
그래도 좋다고 봐주면 작가들에게도 독이니까, 절대 봐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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