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용
웹소설에서 작가랭킹이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랭킹을 따져본다면 웹소설 시장을 대표할만한 작가 10명 정도는 누가 있을까용? 당장 생각나는 사람은 싱숑, 산경, 서인하 , 한중월야 정도인데요 그외에 누구누구가 있을까염?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목 그대로에용
웹소설에서 작가랭킹이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랭킹을 따져본다면 웹소설 시장을 대표할만한 작가 10명 정도는 누가 있을까용? 당장 생각나는 사람은 싱숑, 산경, 서인하 , 한중월야 정도인데요 그외에 누구누구가 있을까염?
제가 문피아를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웹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할 거면 문피아 성적보다 시리즈와 페이지 성적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탑티어쪽 매출이 문피아랑은 비교불가라...
일단 닥터 최태수나 템빨이 옛적부터 매출 100억을 넘겼다고 말했고,
화산귀환은 얼마 전에 300억을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죠.
이들 다음이 나혼렙 아니면 전독시로 압니다.
그리고 웹소라긴 애매하고 말도 많은 소설이지만 달조도 빼기에는 매출이 넘사일 거 같아서..
여기들 외에도 쟁쟁한 카카오 등의 알박작을 생각하면... 전 솔직히 말씀하신 분들 중에 싱숑님 빼곤 애매하게 봅니다.
여성향은 순수 웹소만 봤을 땐 재혼황후가 가장 높을 것 같고
그 외에는 드라마로 나온 것들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고요.
제가 작가님 이름들은 잘 모르겠어서 작품으로 나열했는데
좌우지간 문피아 대표 작가가 아니라 웹소 시장 대표 작가라면 문피아보다는 카카오나 네이버쪽의 상위작가들을 더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기준은 무조건 매출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님의 비유는 적절치않음
웹소설이라는게 어차피 b급문화인데 아기상어를 예로들면서 100억조회수지만 최고의 노래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웹소설이란게 결국 상업성임. 아기상어도 상업적으로 매우성공한 노래임.애기들에겐 최고의 노래임. 부정할 수없죠.
웹소설의독자층에서도 마찬가지임. 상업적성공이 핵심이죠.
최고의 노래에 걸맞게 갖다댈려면 최고의 문학작가인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같은 정통문학을 말해야맞는거고,
결국 웹소설시장에선 상업적 성과가 주류가 될 수밖에없음.
돈이안되고 소수의 몇몇이 최고라고 치켜세우는 작품이 최고라고 말하고싶은건 아니겠죠?
지구에 사는 우리는 그런걸 컬트라고 부르죠
힘이여솟아 님의 댓글에 자기부정적인 주장들이 들어 있습니다. ^ ^
1. 아기상어 노래가 애기들에게는 최고의 노래일 수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최고의 노래가 아닐 겁니다. 아기상어 노래를 부른 가수가 애기들에게는 최고의 가수일 수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최고의 가수가 아닐 겁니다.
2. 저는 컬트가 뭔지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진 소설을 주구장창 읽으려고 하는 강박증을 가진 사람일 뿐입니다.
3. 문학의 잣대를 가지고 웹소설을 재게 되면, 흔히 문학도들이 멸시하는 것처럼 낮은 평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웹소설 독자로서 웹소설이라는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잖습니까? 웹소설 독자의 눈으로 보면, 문학성 높은 작품들이 재미는 그닥이란 말이죠... ㅉㅉㅉ 도서관에 가면, 아무도 읽지 않고 서가에 꽂혀서 자리만 차지하다가 지하서고로 가는 문학성 높은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불쌍한 노릇이죠. 작가가 나름 시간과 정신과 노력을 쏟아부어 쓴 글인데도 '재미'라는 측면에서 웹소설을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문학과 웹소설은 각자의 길을 가야 합니다...
독행님 제말뜻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요
님이 주장한바를 관철시킬려면 예로 든 아기상어를 웹소설에 비유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1. 아기상어는 조회수는 수십억을 찍을지 몰라도 최고의 곡은 아니다? 그러므로 조회수 많이나오는 웹소설이라 할지라도 최고의 작가는 아니다.
: 웹소설은 상업성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상업소설에서 판매랑보다 나은 지표가 뭔가요? 상업성이 높은 웹소설은 인기가있고, 스토리가 됐던 뭐가됐던 여타 작품보다 탄탄하다는 반증입니다. 재미없고 개연성 없는 소설을 독자가 많이 볼까요?
아기상어 라는 노래가 조회수는 많을지언정 애기들에 국한된 인기라고 말씀하고싶다면, 웹소설을 아기상어에 비유하면 안된다는 뜻은, 웹소설이 소설의 모든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순수소설을 읽는 사람, 수필이나 대본을 읽는사람도 존재하듯,
아기상어의 주 고객이 애기들 인거처럼 웹소설을 읽는 독자는 "전체 모든 글을 읽는 고객중의 일부" 입니다.
2 컬트가 뭔지 모르시나요?
: 컬트는 일부 매니아들이 즐기는 소수의 문화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모든 소설중, 웹 판타지소설을 주로읽는 사람들이니까 컬트라고 말한겁니다.
3.순수문학의 잣대로 말한게 아닙니다.님의 아기상어 예시가 바르지않다고 얘기한겁니다.아기상어를 예시로 조회수가 많이나오지만 최고의 곡이라 인정받지못한다 하셔놓고 그와 마찬가지로 조회나 판매수가 많은 웹소설또한 최고라 볼수없다 라는 설명을 하실거면 웹소설 작가의 인기척도는 개인의 주관적의견이 될수밖에 없는겁니다.
님 기준대로라면 누군가에게 죄와벌이 인생소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수면제 대용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와벌이 희대의 문학작품이라는데에 동의합니다. 그건 명작이라는 명확한 기준이 있기때문이지요. 웹소설도 마찬가집니다. B급문화의 상업소설은 판매량=인기도 이며 그 소설의 작가는 인기작가라는 암묵적인 사회적합의가 있지요. 그와같이 아기상어또한 세계적인 이슈로 유년기 아동에겐 최고의 노래인게 맞구요.
본인의 취향이 아니기에 최고의 노래가 아니다로 보이는데, 뽀로로는 아기들한테 뽀통령이지만 어른에겐 그냥 조카나 자기 아이에게 선물할 비싼 팬시상품일 뿐인거나 마찬가지인 마음이죠.
끝으로 드리고싶은 말씀은,
최고의 곡, 최고의 노래 이런거는요, 사람이나 집단, 구성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기들에게 아기상어는 최고의 노래지만, 어른에겐 그렇지않습니다.
3~40대에게 김나박이 노래는 정말 훌륭하고 엄지척 하는 노래겠지만, 대중가요에 관심없는 애기들에겐 그냥 소음공해일 뿐입니다.
웹소설을 싫어하는 사람에겐 웹소설은 영혼을 좀먹는 공해라고 하더군요? 아기상어를 좋아하는 아기들과 같이, 수많은 곡중에 최고의 인기인 아기상어와 마찬가지로 웹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기준에선 최고로 많이팔리고 많은사람이 읽는 소설이 최고의 웹소설인건 부정할 수없는 기준입니다
제가 만리독행님에기 묻고싶은바는요,
매출기준으로만 보면, 좋은작품을 낸 작가가 묻힌다고 하셨는데, b급 웹소설 문화에서 좋은 작품의 기준은 뭔가요?
웹소설로 이상문학상 등단 하거나 노벨문학상을 받는작품인가요?
많은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작품(많이팔린작품)이 좋은작품아닙니까? 그 말은 곧 상업성이 뛰어난 작품 아닌가요?
님이 말씀하신 좋은 작품은 "순수하게 개인의 의견"이기에 사회적 공감을 얻기 힘들텐데요? 일부의독자들만 공감할테고 그걸 컬트라고 부른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누구나 카xx페이지 가서 랭킹보면 템x이나 나혼자의 인기를 실감하듯, 그런 사회적 공감을 말하는겁니다.
논점을 벗어났네요.
최고의 웹 소설이 아니라, 작가 랭킹입니다.
아기상어가 유튜브 조회 수가 높고, 돈을 많이 번다해도, 누군가의 최고의 곡은 될 수 있을지언정, 최고의 가수는 될 수 없죠.
최고란 가장 높은 걸 이야기하는 거고, 기준에 따라서 다를 수가 있습니다.
결국 개개인마다 최고 작가에 대한 기준이 다를 겁니다.
그게 어떤 사람은 매출이고, 어떤 사람은 다른 거겠죠.
전 호롤도오님 댓글을 보고 역시 최고 작가란 흐름을 만들어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거나, 신규 독자를 끌어들여 웹 소설 시장 규모를 늘린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줄에 적었는데 논점을 떠난 건 아닙니다.
작품이 아니라 작가라는 거 알고 있는데, 막줄에 적었듯 그저 작품의 작가이름들을 잘 모를뿐.
그래서 이 작품들의 작가들이야말로 시장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뿐이에요.
다만 말씀처럼 작품을 말한 거라도, 제 생각은 변하지 않을 거 같슴다. 대표할 작품을 쓴 작가가 대표할 작가 탑텐이랄 수 있으니까요.
애초 모두가 인정할 작품이 없이 작가는 인정한다는 건 말이 안 되어서..
대박 하나 썼다고 그 작가는 대표성이 없다하면 모두가 언급하는 싱숑님부터 바로 날아가서..
다만 말씀처럼 어디에 더 점수를 주느냐 하는 부분은 각자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원댓에서 무조건 매출이라 말하긴 했지만요.
제가 매출이라는 이유는 매출이 짱이다라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객관적으로 증명할 자료가 없어서입니다.
또 원문에서 말하는 것이 대표성이라고 해서고요.
대표성을 띠기 위해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평가요소가 사람마다 다르고요.
여기에 언급한 작품들은 그냥 적당히 매출이 높은이 아니라 다른 요소들을 포함하더라도 무시할 수 있는, 몇 차원 위에 있는 매출작만을 언급했을 뿐이고요. 사실 저는 언급한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작가님들을 모르는 거기도 하고.
다만 제 호불호와 별개로 그 많은 독자들의 마음과 캐시를 사로잡고 시장을 키워냈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뿐입니다.
하늘짱님의 기준도 애매모호하군요?
비슷하지만 다르다. 이말이 제가 님한테 드리고싶은
말인데요
여러편을 써서 잔잔하고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작가가 있는반면에, 이른바 원히트원더 라는게 존재하구요, 그 원히트원더가 넘사벽으로 님이말한거같이 웹소설의 시장규모를 늘린작가도 존재합니다.
전동조라는사람은 누군지 몰라도 묵향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죠.
님이 흐름을 만든작가가 랭킹에 들만한 작가라는 부분엔 일부동의하지만, 웹소설판에서는 아무래도 매출이 가장 쉽게 드러나는 지표라는점은 부정해선 안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재미없으면 독자는 그작품을 보지않고,
그 작가의 작품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하더라도 묻힙니다
문피아 기준 싱숑, 산경, 지갑송 말고는 조금 애매.
개인적으로 번팔/번칠 글 쓰는 스킬은 뛰어나다고 봄.
말도 안돼는 소재로 상상할 수 없는 전개를 개연성 있게 풀어나가는 작가는 번칠 빼고 본적 없는 듯.
한중월야는 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점을 높이 사는데.
그렇다보니 완성형보단 아직 성장하는 중 같은 느낌이 강함.
글 쓰는 재능만 따지고보면 아로도 천재.
알라는 환생좌 이후 싹 망하고 환생좌 자체도 초반에는 갓작이었으나 용두사미로 끝나서 좀...
탑티어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한데.
성적 + 작품성으로 친다면 전 이 정도.
디다트 빠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디다트를 인정 안하는 이유는 전개가 원패턴 무한 반복에 디다트가 가진 장점은 지금 13 히든 처럼 약간 중2병스러운 기대를 불러이르키는 전개인데.
다른 장점 하나도 없고 이것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인정을 못해주겠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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