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불만스러운 점입니다.
김용의 영웅문 혹은 양우생의 명황성의 경우 각 페이지마다 활자도 작을 뿐만 아니라
페이지 수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 무협소설은 페이지수가 적고 활자도 작을까요?
한국무협소설을 사는 것보다 영웅문이나 명황성 혹은 소오강호를 구입하는 것이 왠지
더 경재적이다라는 느낌이 드는것은..
소설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이러한 점이 작용하지 않았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 무협의 권당 400페이지 달성운동을 한다면,
무협소설의 구매량도 늘어나지 않을까합니다..
* 진신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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