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한국 최고의 인물 3 안에 들어 가시는 김구선생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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