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 집에 놀러와서 놀러갈데가 없어서
일요일날 롯데월드를 갔습니다...
제가 미쳣죠 ㅡㅡ;; 일요일날 롯데월드를 가다니 ㅡㅡ^
1시간 기다리고 하나타고 돌아다녔습니다 ㅡㅡ;;
삼십분 놀이기구 타자고
5시간 서있었습니다 ㅡㅡ^ 쓰글~ 앞으로 일요일날
롯데월드 가나봐ㅡㅡ^
어쨌든 처음에 탄건 그 유명한 아틀란티스!!!
오오~ 정말 스릴만점이더군요. 처음부터 그 빠른 속도감이라니...
단순한 청룡열차를 생각했던 저로선 처음에 상당히 놀랐다는...
처음부터 그렇게 빠를 줄 몰랐습니다...
중간에 살짝 멈추던데.... 그때 뒤에 사람이
"고장이야 고장 !!!" 이러는 바람에 놀랐습니다 ㅡㅡ;;;
원래 그런거더군요 ㅡㅡ;;;
어쨌든 아틀란티스 제가 생각하기에...
롯데월드에 있는 놀이 기구 중에서 가장 재미있습니다 ^^
눈뜨고 타니깐 상당히 스릴만점이더군요. 호수쪽으로 떨어질 것 같은것이...
진정한 청룡열차 탄 기분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겨울이라서
물이 안나온다는 거지요 ㅡㅡ^ 원래는 물도 튀기고 해야 되는데...
아쉽더군요...
하아~ 어쨌든 힘들긴 엄청 힘들더군요...
모노레일 탈려고 1시간 기다렸떠니 ㅡㅡ^ 짜증이 엄청 나더군요 ㅡㅡ^
어쨌든 즐겁고도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나가다가 애견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봤는데...
정말 개들이 귀엽더군요. 거기서 그 뭐냐 ㅡㅡ;;
플란다스의 개를 봤습니다 T.T 엄청 귀엽더군요.
그리고 시베리안 허스키 인가?? 그 강아지 봤습니다...
강아지가 졸린듯 눈을 감고 엎드려 있는데 T.T
너무 귀엽더군요 크윽~ 나중에 그 강아지 꼭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아지 키우고 싶어 T.T
그리고 어느 대학동아리 인듯한 사람들이 와서 노래도 부르더군요....
오오~ 김범수의 보고싶다 부르는데 상당히 잘 부르더군요...
엄청 오바를 하긴 했지만 노래 실력만은 꽤 괜찮았습니다...
어쨌든 힘든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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